2011.11.13 16:25
이래저래 워크샵을 빙자한 가을 야유회를 다녀와서
몸살이 난 1인으로서
여쭤볼꼐요
듀게에는 다양한 신입~ 중견관리직
유저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요
막내벌들은 야유회 준비하고 계획짜고
눈치보고-_-
하느라 정신없어서
안그래도 잠잘 시간도 없이 일하는데 야유회 준비+ 후유증인 상태로 일을 해야해서
죽을려고 하는 거 같고
그보다 더 위에 분들도
이왕이면 가족이나 좋은 사람들이랑 황금같은 주말을 보내고 싶어할 것 같은데
왜 굳이 이런걸 하는건가요
설마 회사돈으로 술먹고 싶어서 그러신건 아니겠죠..--?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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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시켜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