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3 08:08
나꼼수의 처음 주장 - db 연동을 누군가가 끊어서 투표소확인을 못하게 했다
반론 - 그시간에 투표소 db에 접속한 사람도 있다 ( 연동이 끊어졌다면 단 한 명도 디비 접속불가능)
이번회 주장 - 디도스 핑게로 3 회선중 2 회선을 끊어서 접속이 '거의' 불가능 하게 했다 ( 고로 접속이 가능했던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예상되는 반론 - 디도스는 미친 비서들 짓 맞고 회선 끊은 건 당황해서 담당자가 실수 한 거다 ( 하지만 전문가가 그러한 실수를 하고 1 시간 넘게 방치할 확률은 0 %라는 군요)
그래도 이번 사건은 저쪽에서 '단순한 담당자의 실수' 로 치부하고 넘어가려해도 별 뾰족한 대응책이 없는 X 같은 상황이 벌어지겠네요
그외의 정황들 -
투표소가 누군가의 지시로 예전보다 더 많이 바뀌었나? - -- 서울시장 선거 때 보다도 덜 바뀜
디도스 공격이 사전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할 수 있나? -- 이번에 실행한 넘들은 늘 준비 해 놓고 있다함 (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상시 청부 공격하던 넘들 이랍니다 )
비서들의 배후는 ? 자금 흐름은 ? --- 의혹은 많으나 확실한 라인을 찾아야 할 검찰이 손놓고 있죠
2012.02.23 08:11
2012.02.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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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10:16
2012.02.23 10:24
우리 꼼꼼하신 양반들이 가끔은 허술해서
직관만으로 끌고 가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나보네요.
추리라는 것이 맞으려면 행동에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저것들은 그냥 되는대로니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