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병원에 가자는 주의인지라... 회사에서 병원외출 및 건강지원실 출입기록 수위를 달리고 있는 가라입니다만...

이번에 휴가다녀왔는데 어깨와 등, 팔이 햇볕 알러지 증상으로 두들두들 난리입니다.

이게 점점 심해져서 다리까지 퍼지다가 지금은 좀 사그라 들고 있는 상황이구요.

아직 등과 어깨, 팔은 근질근질하고 두둘두둘 합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증상이 가라앉을때까지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해준다고 하는데...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중이라 가급적 약은 피하고 싶습니다...


피부과 연고가 아무래도 아기 갖는데 좋지 않겠죠?

어차피 가려움증을 가라앉히는 수준의 치료라면 그냥 가라 앉을때까지 버텨도 상관 없을까요?

(하지만 나도 모르게 벅벅 긁고 있음.. ㅠ.ㅠ )

걍 오후에 병원에 가서 의사의 소견을 들어야 할지...

(그런데 가장 가까운 피부과가 편도 30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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