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경매시장에서 쓴맛을 보다!!

2012.06.29 16:32

soboo 조회 수:1476


 490만골드에 즉구했던 활을 600만 골드 즉구한 활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490만골드에 구입했던 활을 아직도 처분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극피' 쏠림현상이 극심해저서  준수한 초댐과 민첩옵션임에도 불구하고 극피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가격이 내려가는 중에 있는 아이템군에 속해 있었거든요....


 게다가 패치 이후 63랩템들이 액트1과 액트2에서도 떨어지고 덩달아 액트1,2 사냥도 쉬워지면서 해당 활들의 공급이 원할해진 이유도 더해집니다.


 결국 한시간전즘 눈물을 머금고 180만골드 즉구에 올렸고 한시간도 안되어 왠 횡재한 분이 사가셨네요....


 더 이상 기다렸다가는 더 폭락할게 뻔해서(지금 액트2,3의 아이템 드랍율 상향 추세를 보건데....)


 이렇게라도 파는게 남는거라는 심정으로 팔아버렸지만....



 여하간 경매장에서 처음으로 쓰라림을 맞봅니다 -_-;;;


 


 제가 어제 밤 3시간 게임하는 동안 액트1에서 하나 액트3에서 하나 두 개나 63랩제 래어활을 득했거든요. 뭐.... 경매장에 내놓을만한 결과는 없었지만

 

 1.03 패치 이후 한번도 줍지 못하던 래어 63랩 활을 두 개나 줍게되면서 아이템 가격 개폭락을 예상하게 되었습니다.


 인벤에 가득차 있던 낙찰 실패했던 아이템들을 하루 빨리 싸게 정리해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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