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내용 및 반전에 대한 스포일러입니다.








(여백확보)










1. 마카오박의 아버지(또는 아버지격)인 인물과 첸형님은 파트너 사이였는데, 첸형은 마카오박이 웨이홍에 대한 복수를 계획할것이라는 걸 몰랐을까? 왜 말리지 않았을까? 


2. 줄리는 '아버지는 도둑이고 나는 경찰'이라고 할 정도의 인물인데, 잠입수사원도 아니고 어떻게 첸형의 팀에 들어갔을까? 줄리는 옆에서 드릴질을 하는 상황에서 마이크 같은 장비도 없이 어떻게 귀로 금고를 열었지? 


3. 마카오박의 목적은 큰복수(웨이 홍)과 작은 복수(뽀빠이)를 위해 팀을 모집하고 버린건데, 펩시를 돌려 보내려고 한건 아직 펩시를 사랑해서일까? 


4. 뽀빠이의 카센타와 마카오박의 아지트에 있던 일리 커피머신, 등장인물들이 다 쓰던 '듀퐁 라이타' 는 PPL 인걸까? (심지어 주진모 대사로 '듀퐁 라이타'라는 대사까지..)


5. 마카오박이 아버지의 파트너였던 첸형을 쓰고 버리는 패로 쓴건 아버지의 죽음에 첸형도 책임이 있다고 본걸까?


6. 뽀빠이, 첸형 외에 씹던껌, 잠파노, 예니콜 등은 마카오박의 복수의 대상이 아닌데, 왜 쓰고 버리는 패로 쓴걸까.. 후환이 안두렵나?


7. 마카오박의 할아버지 분장은 단역인줄 알고 나왔던 부분부터 얼굴이 왜 저리 부자연스럽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저런 분장을 한 사람이 눈앞에 있으면 티가 다 날까?


8. 전우치를 보면서 '찍어놓은게 아까와서 차마 잘라내지 못한 편집인것 같은 느낌, 내용이 너무 산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도둑들의 부산장면부터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편집은 전적으로 최동훈 감독이 한걸까?


9. 마카오박은 다리가 부러져서 카센타 찾아가는데 보름이나 걸렸다는데, 4년전엔 핸드폰도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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