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은 정말 예측하기가 어려워요. 여론조사 자체도 매우 박빙인데 몇가지 요소가 가미되서 카오스 상태라고 봅니다. 대선과 같이 치뤄지고 서울교육감이기 때문에 이수호 후보에게 유리한 점이 있긴 하지만 문제는 교육감 선거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다는 점. 그리고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교육감 선거는 누가 누군 지 잘 모르겠다. 며 서울시장 선거만 하고 교육감 선거는 포기한 유권자가 30%나 된다는 점. 보수후보인 문용린 후보가 2번이라 진보진영 후보라 착각하고 잘못 투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들까지 합쳐져 솔직히 예측 불가라고 봅니다. -_-;;
문:이=16.9%:15.5%, 20.5%:21.5% 로 박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