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때 만든 게 과학기술 임무 띠고 제대로 만든 위성인데 대개 만들 때는 쌍둥이로 만듭니다. 하나는 백업이죠. 근데 1, 2차 모두 실패해서 남아있는 위성 재고가 없고 해서, 궤도진입과 교신 정도 간단한 목적으로 새로 만든 겁니다. 비용은 1/10 정도로 저렴하게 만들었는데 그래도 20억원 넘게 들었습니다. 위성기술 자체야 우리별1호 처음 성공한 게 1990년대초인데 이미 충분히 갖고 있죠. 국산 정찰위성으로도 1미터 정도 해상도는 되고 미국 수준(야구공)이나 일부 국가들(농구공) 수준에 도전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1, 2차 모두 실패해서 남아있는 위성 재고가 없고 해서, 궤도진입과 교신 정도 간단한 목적으로 새로 만든 겁니다. 비용은 1/10 정도로 저렴하게 만들었는데 그래도 20억원 넘게 들었습니다. 위성기술 자체야 우리별1호 처음 성공한 게 1990년대초인데 이미 충분히 갖고 있죠. 국산 정찰위성으로도 1미터 정도 해상도는 되고 미국 수준(야구공)이나 일부 국가들(농구공) 수준에 도전중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