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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영화제 '악마를 보았다' 극찬

2010.08.19 11:04

r2d2 조회 수:4390

지오바나 펄비는 폭력성에 초점이 맞춰진 국내의 논란과는 달리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명료한 누아르 스릴러로 규정하며 제목 '악마를 보았다'에 걸맞는 악마를 구현한 두 배우를 루시퍼로 칭하고 높은 연기력에 찬사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8190031

해외에서 어떤 평을 받았는지 이곳에 올라왔단 적이 있나요?

누아르 스릴러라고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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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2010.08.19 11:08

보는내내 이 영화로 최민식 상하나 건지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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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d2

2010.08.19 11:12

다음행보가 궁금해지는 배우예요. 근데 점점 얼굴이 험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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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2010.08.19 11:16

올해 남우주연상은 원빈이 가져갈지 최민식이 가져갈지 궁금해요. 여우주연상은 아마도 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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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d2

2010.08.19 11:17

서영희씨가 받았음 좋겠는데. 왠지 좋아요. 왜그러지. 추격자랑 너무 대치되는 영활 이번에 찍어서 좋은건가 ㅋㅋ
KIDMAN/호들갑떠는 국내 영화평이 전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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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chout

2010.08.19 11:20

저도 서영희를 응원합니다. 최민식은 악마를 보았다에서 굉장히 열연한 것 같기는 한데, 예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그저 충실히 재현해낸 것 같아(그것도 물론 힘든 일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별 감흥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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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hekazmara

2010.08.19 11:26

최민식씨 술한잔 얼큰하게 한 것같은 얼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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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

2010.08.19 11:33

최민식씨 이제 좀 편한역하세요. 진짜 마음의 병걸리시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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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2010.08.19 11:33

장경철, 살아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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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eural

2010.08.19 11:36

영화 안 봐서 그런지 사진 왜 이리 훈훈하죠. 이병헌이 제일 멀끔하고 잘 생기긴 했지만 셋 다 느낌이 비슷한 미남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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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mbakery

2010.08.19 11:39

최민식, 꽃피는 봄이오면 같은 영화 한 번 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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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2010.08.19 15:45

호들갑의 기준은 자기한테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아직 열리지도 않은 영화제 이름을 걸고 이런 기사 내는걸 호들갑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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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10.08.20 13:06

최민식 좀 깨끗하게 하고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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