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적인 영화 기대작 3대장.

1대장 엘리시움.

디스트릭트9 감독에 맷 데이먼, 조디포스터 출연. 말이 필요합니까?

유투브 플레이바 옵션에서 자막 키면 한글 자막 나옵니다.

오늘 공개된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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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장 퍼시픽 림.

기예르모 델 토로. 거대로봇.이것은 남자의 로망!!!

3대장 설국열차.

드뎌 저에게도 설국열차 여권과 티켓이 왔습니다. 

남들 다 진즉에 오던게 좀 늦게와서 식겁했네요.(신청한 사람 다 준다더만 난 왜 안주지 하면서요.)

근데 이거 티켓이 쓸모가 있을까요? 

이건 예고편이 없어서 사진으로.

죄다 SF에 한발씩 담갔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올해 개봉예정작중 기대작 3대장 뽑으면 뭐 있으세요?

(여기서 각자 취향이 나올듯.)

p.s 킥애스2도 힛걸에 대한 팬심으로 기대중이긴 하지만, 감독도 바뀌었고, 팬심으로 보는거지 어마어마한 작품이 나올거 같지는 않음.

그냥 재밌는 히어로물 정도만 나와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