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6 18:41
최근에 이런 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코몬도르(Komondor)라는 이름의 헝가리 목양견이라네요.
'걸레개(mop-dog)'라는 별명답게 정말 밀대걸레를 모아서 만든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게 저에게는 굉장히 아름다워 보입니다. 뭔가 여지껏 경험해 보지 않은 쇼킹한 비주얼이랄까...
맨 아랫사진에도 나오지만 이 개가 굉장히 커서요, 신령스런 느낌까지 납니다.
이 털이 너무 촘촘하고 두툼해서 늑대 이빨도 안 들어간대요. 목욕하고 마르는 데는 하루 이상 걸리고요...ㅡㅁㅡ;
개과에서는 제일 무거운 털가죽이랍니다...
http://saltimbancos.wordpress.com/2013/01/23/qual-raca-comprar-uma-escolha-dificil-pra-cachorro/
http://www.thefeaturedcreature.com/2013/02/im-lovin-this-rasta-inspired-komondor-dog-mon.html
http://kumpulanfoto.net/156/foto-foto-anjing-komondor/
http://www.chuchundratv.com/2011/07/komondor-hungarian-sheepdo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