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김형태 이중잣대로 시끌시끌하네요.

뭔소린지도 모르고 뉘앙스만 아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뉘앙스조차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그냥 유행어인줄 알고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대부분일걸요?
일베가 지금처럼 알려지기전엔 더 그랬을거구요.

성인도 그러니 청소년은 많겠죠. 피시방만 가도 각종 신기한 말들을..

인기 많군요. 대박난 밴드이기도 하니..

급이 다른가요. 전 대통령의 자살을 비하하는것과 민주화가 좀 다르긴하죠. 그것에 비례한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운지는 저도 무슨 한자어 정도되는 자살의 높은 말쯤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솔직히 저도 한 두어번썼습니다. 저런뜻인줄은, 김진표사건때 알았지요. 저는 10~20대들의 파급력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멋모르고 운지를 쓰기시작한사람이 한명만 있어도 주변에 4~50명은 그말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죠.
그사람들이 다 개념이 없느냐구요? 전혀요. 모르는 단어를 일일이 찾아보며 사는사람이 많지가 않죠.

그런데 죄송해요. 제가 딱히 대안이나 해결책을 생각을 하고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말하기가 민망한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대놓고 성토하고 까내리기에는 선량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연예인들에게 강경책을 쓰면, 사실 효과가 좋긴하겠단 생각은 듭니다.
어쨌거나 사람앞에 서는 직업이니 태양이 따순만큼, 바람도 거세게 받겠지요..

그렇죠. 운지 등등의 단어 모르고 쓰는 사람도 정말 많을겁니다. 그런 단어를 알만한 곳에 자주 다니지 않는다면 계속 모를겁니다.

연예인에게 딱딱하게 뭐라기엔 좀 그런게 있어요. 노는 사람들인데..

디씨 헤비유저라는 얘기도 있던데 기사화된건 아니라 확실하지 않지만, 근거가 있다면 몰랐다고 해명할수는 없겠군요.

아마 몰랐다고 해명할것 같네요. 디씨 오래 했으면 모르는게 어렵긴 하겠죠.

그런것 같네요. 꼭 남자만이 아니라 여자들도 관심 많은것 같더라구요.

저도 뭔소린지는 모르겠어요. 운지파티가 뭔지 모르겠네요.

그 정도로 많이 퍼졌나요? 놀랍네요.

좀 어린 사람들이어서 더 그랬을지도요.

리플중엔 베이스 바꾸자고 하는 말도 있더군요. 어차피 다른 베이스 쓰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