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올리는 영화 퀴즈 - 완료

2010.09.01 13:18

Schultz 조회 수:1859

심심해서 올리는 영화 퀴즈.
영화 속 대사를 보고서 제목을 맞추면 됩니다.
영화는 모두 70년대, 80년대, 90년대 영화입니다.

1. "내란의 시기였다."  - Tamarix™ 님 정답 [스타워즈 에피소드 4]
2. "97년 8월 29일. 아무 일도 없었다. 마이클 잭슨은 40살이 되었다." - 괴영감오비완 님 정답 [터미네이터 2]
3. "만약 둘이 결혼해 애들이 생기면...그들 중 하나가 8살 쯤에 실수로 거실 카페트에 불을 질러도 너무 야단치지는 마." - 우박 님 정답 [백 투 더 퓨쳐]
4. "링컨 대통령 생일날 끔찍한 일을 당했어요. 예닐곱 살 때였는데...공휴일을 맞아 공원에 갔지요. 엄마는 땅콩 버터 바른 젤리 샌드위치를 싸 주셨어요."  - 망치 님 정답 [그렘린 2] 
5. "넌 해고야!" - autechre 님 정답 [로보캅]
6. "웃어. 이 개자식아!" - 닥터 슬럼프 님 정답 [죠스]
7. "란제리. 란제리 기억 나?" 
    "내 삶은 시들고, 시력은 흐려진다. 남아있는 것은 추억 뿐. 혼돈의 시대를 기억한다. 깨어진 꿈과 황무지를." - 정우 님 정답 [매드맥스 2]
8. "당신 엄마가 내 개를 먹었어요!" - 망치 님 정답 [데드 얼라이브]
9. "니가 니 아버지에게 믿을 수 있는 단 한가지는, 그는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야."
    "전 다음번 유태-이탈리아계 구세주를 임신할 지도 몰라요." - Tamarix™ 님 정답 [귀여운 바람둥이]
10. "어쩌면 진짜 신은 속임수는 쓸 수 있을지는 몰라도, 전능한 사람은 아닐거에요. 여기에 너무 오랫동안 있어서 모든 것을 알게된걸거에요."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알아요? 오늘은 바로 내일이에요!" - 망치 님 정답 [사랑의 블랙홀]

몇개는 제가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 대사들이긴 한데, 맞추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력이 원채 괴악해서, 이상한 대사들만 기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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