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강아지 사진 :) 눈이 순딩이죠.

 

1. 컴퓨터 정리

 

 

 폴더 밖으로 나와있는 즐겨찾기 페이지가 몇갠지 모르겠어요.

 

정리해야하는데 귀찮아 죽것네요.

 

알아서 기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중 ㅠㅠ

 

 

2. 이글루스 스킨편집 -_-

 

예전엔 네 다서시간씩 매달려서 했었는데 지금은 매달려도 안되니까 그냥 때려쳤어요.

 

이글루스 쓰시는 분들 스킨 편집 어떻게 하시나요?ㅠㅠ

 

손으로 쓱쓱 그려넣으면 딱 하고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엉엉 모르니까 무식하게 하나하나 다 건드려 보면서 고쳤는데 이젠 그 노가다도 질렸어요..아아

 

 

3. 물건 사기

 

이건 뭐를 지르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필요 물품을 사야하는데 그것들을 인터넷으로 사는게 지쳐요.

 

너무 시달려서 그런가 매일밤 '뭐 사야 하는데...' 생각하고

 

다음날이면 물건 고르기 귀찮아서 또 즐겨찾기에 추가해놓고

 

그냥 잠들고 즐겨찾기 페이지는 한개 늘어나고 그리고 또 내일 그리고 또 내일...

 

 

4. 취직하기 :)

 

넵. 누군가는 고3 남학생이라고도. 누구는 중딩이라고 누구는 30살 여자 아니냐고 많은 소리를 들었는데

 

저는 이제 사회 생활을 시작해야할 꼬꼬마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끊임없이 올라오는 구직 게시물을 보고 이력서를 보내야 하는데

 

당최 제가 정한 최저 기준에도 맞지 않는 구직글이 많으니 보내기가 싫어유.

 

그렇다고 제가 눈이 높은건 아니고요,

 

서울 자취 생활하는데 이 일 시작할 때 받는 월급이 제 월세의 반 :)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듀게분들 뭐가 때려치고 싶으신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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