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느낀게, 왜 요즘 배우중에는 저렇게 생긴 배우들이 없는걸까요?

오늘은 사브리나를 봤는데 험프리 보가트가 정말 멋있더라구요.
약간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를 닮았더군요.

요즘 헐리웃 눈 씻고 찾아봐도 험프리 보가트 닮은 배우는 없는것 같아요.
단순한 분위기 차이가 아니라, 얼굴 골격이 요즘 배우들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게 있어요.

오드리 헵번은 물론이구요.
그 외 조연들만 하더라도 요즘 배우들과는 너무 다르네요.

오드리 헵번은 정말 아름답다는 단어가 어울리는 배우인것 같아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doc 에게 작별인사 하는 장면에서 연기를 어쩜 그리 감정을 복받치게 잘하는지.

세대가 지나면서 사람들 골격이 바뀐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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