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많을까요?


클럽 문화를 좋아라 합니다. 가끔 그런 곳에 가면 뭔가 살아있다는 감흥을 느끼기도 하거든요.

쿵쾅거리는 음악과 들뜬 분위기들이 좋을 때도 많아요. 할수 없이 끌려 가는 때를 제외하면.


코로나 확산이 걱정됩니다. 드나드는 사람들의 신원파악이 어려워요. 저 부터 드나들면서 신원파악에 응하고 싶지가 않거든요. 뭔가 특별히 구린 짓을 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친구들에게는 상관 없지만 알려지고 싶지 않은 주변들도 많거든요. 주변 감염이 일어난다면 추적 예방이나 처리가 어려워 질겁니다. 영업의 자유도 중요하고 개인의 사생활에 관해 너무 시시콜콜 간섭하는 것도 모양이 좋지 않고 하지만 한번 터지면 걷잡을수 없는 후폭풍이 걱정되는 건 사실이잖아요.


코로나가 잔잔하게 제어가 되어야 경제문제도 추스리기가 조금 나아질텐데 걱정입니다. 경제생활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81
112303 하 똥꼬충들 진짜 [6] KEiNER 2020.05.09 1894
112302 [넷플릭스] 라스트 액션 히어로 ㄷㄷㄷ [11] 노리 2020.05.09 895
112301 이런저런 방송 잡담들 [1] 메피스토 2020.05.08 430
112300 "한성별곡"을 다시 보는데 그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5] 산호초2010 2020.05.08 770
112299 인천시 내에서 질좋은 한우 구입할 수 있는 곳? [2] 은단 2020.05.08 463
112298 스파이더맨 홈커밍, 파프롬홈 [9] 하이키 2020.05.08 686
112297 영화 게시판 여기말고 어디 이용하세요? [11] tomof 2020.05.08 1205
112296 위성정당의 교섭단체화... [1] 가라 2020.05.08 518
112295 코로나가 가을에 다시 창궐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5] 산호초2010 2020.05.08 1135
112294 일본은 코로나 대응을 어떻게 [6] 가라 2020.05.08 1003
» 클럽(음주 가무 유흥시설) 영업을 강제로 임시 중지 시킨다면.. [2] 고인돌 2020.05.08 866
112292 [넷플릭스바낭] 전설의 80년대 청춘드라마 '조찬클럽'을 봤습니다 [17] 로이배티 2020.05.08 1188
112291 [회사바낭] 인수인계 [10] 쏘맥 2020.05.08 632
112290 존 카사베츠의 걸작 <오프닝 나이트> 초강추! (서울아트시네마 토요일 마지막 상영) [1] crumley 2020.05.08 505
112289 이런저런 잡담...(뒤통수와 공성전) [1] 안유미 2020.05.08 423
112288 모터를 바꾸면 에어컨 소음 문제가 사라질까요? [3] 산호초2010 2020.05.07 1318
112287 이런저런 영화-극장 얘기 [2] 메피스토 2020.05.07 349
112286 어둠의 안사모 소식 : 안철수 연대 안한다 또는 한다. [5] 가라 2020.05.07 870
112285 [넷플릭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스포일러) [8] 가라 2020.05.07 661
112284 결국은 언젠가 다가오지 않을것 같았던 일들이.. [7] 아름다운 2020.05.07 127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