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전우용, 진중권

2020.07.13 20:50

메피스토 조회 수:1602

* 연예인급 셀럽까진 아니지만 현정부의 행적들에 정말 많은 말을 남기는 사람들입니다.



* 예상에서 단 1도 어긋나지 않는 방향성들을 보여주는군요. 


진중권씨의 글들에선 분노와 짜증이 느껴집니다. 물론 진중권은 어떤 이슈가 터지면 늘 분노와 짜증을 내는게 함정. 

길게 언급하지 않겠지만 이 게시판에서 몇몇분들이 적어주시는 내용과 비슷한 얘기들입니다. 


전우용씨. 박원순씨가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모르지만 (이번 피해자를 제외한)나머지 여성이 그만한 '남자사람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같은 코멘트를 썼지요.

제가 쓴 얘긴 아니고 닉네임이 기억나지 않는 이 게시판 어떤분의 얘길 빌려오자면, 이 정부....전우용씨한테 한자리 내주지 않으면 정말 나쁜 사람들이에요. 


현재 네이버 실검 1위의 공지영씨. 예상되는 감성돋는 코멘트를 남겼지만 의외이긴합니다. 이 분 그래도 도가니의 작가아닌가요? 



* 정의당에서 탈당 행진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박원순 조문에 긍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고.

통계상 수치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당원인지 의원인지 당직자들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언론의 설레발인지 정말 많은지도 모릅니다. 아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런 기사들이 있습니다. 


어쨌든, 어느정도 그 머릿수가 된다는 전제아래, 이제까지 고름덩어리들을 안고있었네요 정의당.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04
112813 영화 세 편 [6] daviddain 2020.07.14 511
112812 박원순에 대한 믿음과 실망 사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민주’ 에게 [7] ssoboo 2020.07.14 1345
112811 박원순의 죽음에서 한국 사회가 배울 것 [29] 겨자 2020.07.14 1682
112810 [정의연]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 중간 결과 ssoboo 2020.07.14 465
112809 [바낭] 당첨운 있으신가요. [12] 가라 2020.07.14 648
112808 심상정 "류호정·장혜영 메시지, 진심으로 사과" [12] 모스리 2020.07.14 1464
112807 김재련 변호사의 과거 [19] 사팍 2020.07.14 1588
112806 오랫만에 안철수 바낭 [8] 가라 2020.07.14 790
112805 오늘의 잡담...(대여된 권력, 세금, 박원순, 강용석, 시장선거) [7] 안유미 2020.07.14 682
112804 범죄자의 자살은 2차 가해다 [20] Sonny 2020.07.14 1463
112803 [바낭] 토이 6집으로 시작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탑골 뮤직 잡담 [5] 로이배티 2020.07.13 555
112802 비오는 저녁 [3] daviddain 2020.07.13 432
112801 강남순 교수의 글... [16] SykesWylde 2020.07.13 1217
» 공지영, 전우용, 진중권 [21] 메피스토 2020.07.13 1602
112799 다이어트 과자 추천 [12] 노리 2020.07.13 799
112798 [게임바낭] 흔히 보기 힘든 망작 게임, '데드라이징4'의 엔딩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0.07.13 504
112797 이상형 그만찾기(반쪽의 이야기 완감, 스포있음) [2] 예상수 2020.07.13 393
112796 다른사람의 생각을 바꾸려고 해봤자 소용없을 수도 [10] 예상수 2020.07.13 878
112795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영상 및 보도자료 [5] 타락씨 2020.07.13 901
112794 박원순 서울시장 피해자 전문, 장례식 [45] Sonny 2020.07.13 18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