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창피해질때 2

2021.03.29 21:00

메피스토 조회 수:463

*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지만, 뭘 알고 찾아듣진 않습니다. 특히 2010년대 이후 곡들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라디오나 Mp3로 나오는 음악이 참 좋길래 찾아보니 그 유명한 BTS 등의 노래라는걸 알때도 있습니다.

걸그룹 참 좋아하지만 메인으로 파고드는 걸그룹이 아닌 나머지 걸그룹들의 음악을 듣는 루트 역시 대동소이합니다. 주로 접하는건 MV가 존재하는 메인타이틀곡정도죠.



 




뭔 얘긴고 하니. 메피스토는 이 두 노래가 박효신씨 노랜 줄 알았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당연히 박효신 노래라고 생각했습니다.

들으면서 "역시 박효신 노래 참 잘부른단 말이야"라고 생각하고 얘기했습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제가 저렇게 얘기한 상대방 역시 "이게 박효신 노래야? 좋네.."라고 했다는.......남탓을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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