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7167800001



허경영이 안철수에게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하...

아무리 우리 안철수 대표님의 위상이 추락했어도 그렇지..

허경영에게 언급될 정도의 '급'이 된건가요.

아이고... ㅠ.ㅠ



사실 허경영은 이런식으로 언론에 오르면 안되는 사람이죠.

이제는 기인이 아니라 사이비종교 교주입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93439


그냥 앞으로 언급들을 안하셨으면..




2.

안철수 대표는 이제 이준석 같은 풋내기랑 상대 안하고 국힘 경선 후보가 결정되면 그 후보(아마도 윤석열?)이랑 상대하겠다는 건데...

국힘이 본격적 경선에 들어가면 안철수 대표가 주목 받기 힘들고, 주목을 못 받으면 지지율이 안오르죠.

국힘후보가 결정되고 그 후보가 안철수의 유치원 발언급 똥볼을 지대로 챠줘야 그때서야 '아, 안철수도 있었지?' 하게 될텐데...

이 그림대로 될까요...

안철수 지지율이 올라가는게 국힘에게는 절대 좋은 일이 아니라서...

이준석 대표가 있는 주머니 없는 주머니 다 꺼내서 안철수를 쥐잡듯 몰아낼텐데...

이태규, 권은희가 어떻게 방어할지 궁금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3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50
116851 오이 좋아하시나요 [5] 가끔영화 2021.08.19 423
116850 웹소설 무협지인 화산귀환을 봤습니다. [14] woxn3 2021.08.19 849
116849 땀이 많아 슬픈 인간 [10] Sonny 2021.08.19 618
116848 황교익 [12] 칼리토 2021.08.19 1319
116847 [넷플릭스바낭] 강렬한 캡사이신 향의 이태리 범죄물 '수부라 게이트'를 보았습니다 [2] 로이배티 2021.08.19 548
116846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책을 좀 살펴봤습니다. [2] 토이™ 2021.08.19 600
116845 유리가면 46. 47. 48. 49 [10] 스위트블랙 2021.08.19 657
116844 [스포투성이] 에반게리온을 증오하게 된 경위 [17] googs 2021.08.18 2757
116843 악질 경찰 (1992) 킹 뉴욕 (1990) [2] catgotmy 2021.08.18 301
116842 강한 마약 영화이면서 예수 영화 [1] 가끔영화 2021.08.18 418
116841 바낭 - 크리스토퍼 놀란 책, 크래프톤 웨이, 머지포인트 [10] 예상수 2021.08.18 1642
116840 바낭) 이직 관련 듀게인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19] 적당히살자 2021.08.18 882
» [주간안철수] 허경영, 안철수에 단일화 제안…"나라의 보배, 존경해" [5] 가라 2021.08.18 801
116838 [넷플릭스바낭] 스페인산 유사 복수극(?) '당신의 아들'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08.17 762
116837 [국회방송 명화극장] 세 가지 색 - 레드 [16] underground 2021.08.17 576
116836 <제로 다크 서티>가 btv 무료영화에 있네요 [7] daviddain 2021.08.17 579
116835 남매의 여름밤 디바 혼자사는 사람들 [2] 가끔영화 2021.08.17 377
116834 에반게리온 서,파,큐 [2] catgotmy 2021.08.17 520
116833 간식 바낭. [6] thoma 2021.08.17 483
116832 디 아메리칸즈와 이런저런. [4] thoma 2021.08.17 36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