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단 한 번도 오스카,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못 탄 거 알고 계시나요?

최소 한 번은 무조건 타셔야 하는 분 아닌가요?


2018년 '우먼 인 할리우드' This Changes Everything 보면 캐스린 비글로우 외에 감독상을 탄 여성은 한 번도 없었죠.

그 여파인지 물론 올해 클로이 자오가 두번째로 탔지만.


여성감독은 왜 그리 적고, directress라는 단어 자체가 없을까 싶은데.

위 다큐를 보면 활동하는 여성감독은 많은데 섭외가 안 되는 거 같더군요.


소피아 코폴라, (고) 스테이시 타이틀. 재능 있는 여성감독들이 꽤 있었던 거 같은데 말이죠


[The Power of the Dog]

https://www.imdb.com/title/tt10293406/?ref_=nv_sr_srsg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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