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dan Dior PSG Concept Kit - Footy Headlines


이렇게만 나와줘도 예쁠 듯


구찌-아디다스-레알 마드리드는 어떻게 나오려나



PSG Announce Dior Deal - Footy Headlines



psg와 디올의 콜라보


PSG Sign Two-Year Deal With Dior - SoccerBible


PSG reveal two-year partnership with French fashion house Dior | Daily Mail  Online


PSG, 명품 브랜드 '디올'과 파트너십 체결 : 네이트뉴스

Dior Kicks Off Tie-In With Paris Saint-Germain Soccer Team: EXCLUSIVE – WWD


휴고 보스는 버렸군


https://en.psg.fr/teams/club/content/jean-paul-belmondo-has-passed-away


장 폴 벨몽도가 psg 창립에 기여했고 psg 공홈에서 명복을 빌었습니다. 


In 1973, alongside Daniel Hechter and Francis Borelli, Jean-Paul Belmondo participated in the renaissance of Paris Saint-Germain and he remained loyal to his club, often to be found in the stands cheering on his team with his friend Charles Gérard.

<샤인펠드>,<부통령이 필요해>에 나온 줄리아 루이 드레이퓌스가 아마 psg 창립자 집안과 약간 연결되었을 겁니다. <피파 마피아>를 읽을 때 자주 보이는 성입니다.



국제 정세라는 것을 가끔 느끼게 되는 게 축구를 통해서입니다. 축구 선수 미키타리안이 아제르바이젠-아르메니아 전쟁을 끝내 달라는 공개 서한을 썼을 때, 기니아 군부가 쿠데타를 벌여 대통령 관저가 점령당하고 기니아 축구 대표팀이 호텔에 억류되어 있다는 것을 읽었을 때 말입니다.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로 복귀하며 주급의 40프로를 삭감했고 이게 협상의 열쇠였다네요.40프로 삭감때문에 바르샤는 아틀레티코에게 그리즈만 사용료를 받지 않았다. (Las condiciones del fichaje. Atlético y Barcelona han pactado una cesión hasta el 30 de junio de 2022, con opción prorrogable a otra temporada más, siempre y cuando estén de acuerdo entre ambos clubes. El conjunto rojiblanco se hace cargo de la ficha del galo, que se ha rebajado un 40% el sueldo, pero contrariamente a lo publicado en algunos medios, no abona al Barça ninguna tarifa de préstamo por Antoine. Es decir, el Barça no percibe dinero por la cesión. Ni el primer año, ni el segundo. -마지막 두 줄 : 바르샤는 임대로 돈 안 받음. 첫 해도 둘째 해도).

 


그리고 총 경기수 중 50프로를 출장해야 강제성을 띈 이적이 된다고 라포르타가 확인해 줬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rubenuria/status/1434999422631518218


"Messi could not have stayed even with Griezmann's [departure] and with the salary reduction of the captains. But it is important that we have lowered the salary cap because next year we can be more ambitious.


https://www.goal.com/en/news/messi-not-have-stayed-griezmann-exit-barcelona-laporta/16gqgvr3mjr8717q64ho8276om



7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호날두가 4시간만에 팀 유니폼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보도했다. 올드트래포드에는 호날두 유니폼을 사기 위한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번호표를 뽑아야 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열풍은 전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맨유의 공식 파트너인 파나틱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메시, NFL 최고 스타 톰 브래디, NBA 레전드 르브론 제임스를 제치고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776159



'인디펜던트'는 "맨유의 키트 스폰서인 아디다스가 이에 맞춰 생산을 준비하고 있지만, 주문이 워낙 많은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니폼 생산의 30%를 담당하는 베트남 공장이 폐쇄되는 등 변수가 많아 (수요를 맞추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맨유 홈페이지는 "지금 주문하면 빨라야 11월에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호날두는 오는 11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1-22 EPL 4라운드 뉴캐슬 뉴나이티드전에서 복귀전을 치를 것이 확실시 된다. 때문에 영국 내에서는 해당 경기 암표 티켓이라도 구하려는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영국 매체 '타임즈'는 "한 시즌티켓 회원이 2500파운드(약 400만원)에 암표 거래를 하다 적발됐다"고 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5582951


<퍼스트 리폼드>


btv 무료영화에서 봤습니다. 한 번에 보기는 힘들어 이틀에 나누어 봤죠. 호흡이 요즘 영화답지 않게 느려요. 저는 <사탄의 태양 아래>를 떠올렸는데 <시골 사제의 일기>를 많이들 언급합니다. 그 영화는 안 봐서 제가 뭐라고 하기 힘들고요. <택시 드라이버>를 생각했으나 결말은. 갑작스러워서 tv에 뭐 잘못된 줄 알았으나 곰씹어 보게 되는 결말이었어요. <택시 드라이버>는 소속할 곳 없이, 인정받고 싶어했던, 분노에 가득 찬 젊은이의 영화였죠. 시간이 흘렀고 슈레이더는 확실히 성숙해졌습니다. 이런 영화가 나온 것은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캣 피플>은 자끄 트루니에 영화가 나온 지 40년 만에 나온 영화였는데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의 입김인지 아니면 42년 작을 어릴 때 보고 자랐던 슈레이더가 숨어 있었을지도 모르는 육욕이란 부분에 집중해서 쓴 건지는 모르지만 킨스키의 노출이 셀링 포인트이기도 했죠. 근친상간이란 금기시된 소재를 슈레이더는 드 팔마의 <강박관념>에도 썼습니다. <택시 드라이버>보다는 스콜세지와 다시 만났던 <비상근무>에 <퍼스트 리폼드>는 가깝습니다. 수퍼 히어로, 리메이크 영화가 판치는 마당에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주제로 뚝심있게 승부보는 영화가 나온 것에 안도합니다.  이렇게 표면,예쁨, '미장센', 카메라의 놀림에 강박을 안 보이는 영화 대신 메시지를 곰씹게 만드는 영화 오랜만에 보네요.

슈레이더의 신작은 오스카 아이작 주연의 <the card counter>네요. 10년 대에 만들어진 슈레이더 영화 중에 린지 로핸 나오고 실리콘 밸리를 무대로 했던 영화도 있죠, <아메리칸 사이코>쓴 브렛 이스턴 앨리스 각본. 이것하고 니콜라스 케이지와 이렌느 야곱 나왔던 영화도 별로였는데 <퍼스트 리폼드>로 건재함을 증명했네요.


btv무료영화에 <렛 미 인>,<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도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63
117056 이중배상 (1944) [2] catgotmy 2021.09.08 341
117055 세월호 아이들 고맙다 시즌2 [24] 먼산 2021.09.08 1258
117054 [넷플릭스]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3] 쏘맥 2021.09.08 488
117053 요즘 민주당 경선 & 정의당 경선 [14] 분홍돼지 2021.09.08 754
117052 바낭 - 내 인생의 화양연화는 지나갔는가 [5] 예상수 2021.09.08 475
117051 [게임] 어새신 크리드 오딧세이 찝찝한거... (스포일러) [8] 가라 2021.09.08 356
117050 Nino Castelnuovo 1936-2021 R.I.P. [2] 조성용 2021.09.08 185
117049 [게임바낭] 요즘 아들이 피라미드, 파라오, 아누비스 등에 꽂혀서 [15] 로이배티 2021.09.08 596
» 잡다한 축구 소식/<퍼스트 리폼드>짧은 잡담 [4] daviddain 2021.09.07 373
117047 쓸게 없어 뻘바낭, 뒤도 볼수 있으면 뭐가 좋을까 [7] 가끔영화 2021.09.07 288
117046 넷플릭스 "화이트 타이거" 추천 [8] 산호초2010 2021.09.07 822
117045 알랭 들롱, 장 폴 벨몽도 2019년 영상 [5] 수영 2021.09.07 457
117044 제인 에어 (1943) [9] catgotmy 2021.09.07 415
117043 [게임] 어새신 크리드 : 오딧세이 [10] 가라 2021.09.07 457
117042 Michael K. Williams 1966-2021 R.I.P. [1] 조성용 2021.09.07 236
117041 Jean-Paul Belmondo 1933-2021 R.I.P. [6] 조성용 2021.09.07 331
117040 몸에서 나오는 것 중 추하지 않은 것은. [20] thoma 2021.09.06 1324
117039 주말에 오랜만에 극장 다녀왔습니다. 샹치에요. 네. [2] 나보코프 2021.09.06 480
117038 5억년 버튼과 프레스티지 [7] eltee 2021.09.06 632
117037 5차 정부지원금 [7] 예상수 2021.09.06 87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