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서펀트"보는 중

2021.09.21 12:07

산호초2010 조회 수:547

Charles Sobhraj 라는 1970년대 아시아를 여행하는 히피들 대상 범죄를 했던 일당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BBC와 넷플릭스가 공동제작한 미니시리즈 8부작인데 꽤 흥미롭네요.

반복되는 범죄 양상이 좀 지겹기도 하지만 히피, 방콕의 그 시절의 모습같은 거요.

네덜란드 대사관의 직원이 경찰대신 동분서주합니다. 경찰이나 다른 공적 기관들은 실종자들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건지는구나 싶어요. 

- 볼만한 시리즈 찾기 힘들어요. 괜찮았던 건 로마의 왕 세 명을 다룬 "로마제국"
"윈저 이야기" 정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6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8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201
117174 (바낭)오징어게임...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1화 스포) [5] 왜냐하면 2021.09.21 886
117173 Turn the Key Softly (1953) [5] catgotmy 2021.09.21 251
117172 [티비바낭] 곽작가님 나오는 프로 봐요~ㅋㅋ [2] 쏘맥 2021.09.21 555
117171 오징어 총괄책임자 이병헌은 기획자와 어떤 관계였을까 [1] 가끔영화 2021.09.21 842
» 넷플릭스 "더 서펀트"보는 중 [1] 산호초2010 2021.09.21 547
117169 기다 아니다 물음 만들기 해보기 [2] 가끔영화 2021.09.21 352
117168 바낭이 되지 않도록 - 이번 기회에 과거를 반성합니다 [3] 예상수 2021.09.20 614
117167 [영화바낭] 이번엔 일본산 방황 청춘극 '치와와'를 보았습니다 [4] 로이배티 2021.09.20 1042
117166 사랑은 비를 타고 (1952) [3] catgotmy 2021.09.20 338
117165 [SBS영화] 미나리 [3] underground 2021.09.20 523
117164 추석 나그네 [13] 어디로갈까 2021.09.20 667
117163 Jane Powell 1929-2021 R.I.P. [1] 조성용 2021.09.20 275
117162 추석엔 역시 스릴러, 호러죠. [4] thoma 2021.09.20 752
117161 어제 세시간 가량을 오징어에 투자 가끔영화 2021.09.20 616
117160 눈매교정 시간 지나면 부리부리 사라질까요? [4] 한동안익명 2021.09.20 4775
117159 정병러로 살아간다는 것 [4] 적당히살자 2021.09.20 680
117158 [영화바낭] 한국의 2008년 청춘 성장물 '열아홉'을 봤습니다 [3] 로이배티 2021.09.19 496
117157 병속 편지 [2] 가끔영화 2021.09.19 254
117156 MBC 검은태양 [1] 메피스토 2021.09.19 696
117155 젊은이의 양지 (1951) [6] catgotmy 2021.09.19 3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