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몸무게가 70대 초반 이상을 넘어본적이 없다가 정신과 약물치료를 시작하며

가파르게 체중증가가 있어 기어코

89.9키로를 찍고선 충격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 경험이 일천한 상태에서

적당히 자의적인 식단관리만으로

82키로까지 뺐으나 금방 요요가 와

85키로대로 복귀한 뒤 좀 더 체계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헬스장을 끊고

식단관리는 삼성폰에 있는 삼성헬스앱을

이용해 먹기전 칼로리를 찾아보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현재는 하루 1500칼로리 이하를 유지하며

큰 공복감 없이 다욧트중이고 운동도

유산소운동 위주로 하며(운동경험이 없어

무산소운동은 장벽이 느껴지더군요.)

다시 82키로대로 내려왔습니다.

열심히 빼야겠습니다.

2) 잔기침이 좀 있어 병원에 갔는데...

생각해보니 만성이라 불릴 정도로 오래되었더군요.

처음엔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했으나

약을 먹고 식습관을 개선했는데도 큰 진전이

없어 엑스레이도 찍어봤는데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알러지

혹은 천식...

둘 다 마땅히 완치가 힘들지만 알러지의

어감이 천식보다 훨 가벼워 알러지였음

차라리 좋겠는데 천식이면 어쩌나...

내심 걱정이 됩니다. 처방받은 약을 먹고

호전되지 않으면 폐기능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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