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9 14:19
리버풀은 이적료의 상당부분을 초기에 지불받고 싶어하나, 바르샤는 성과급의 형태로 몇 달 간 할부로 지불하고 싶어하면서 지불 방식 차이로 인해 딜이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바르샤는 영국에 와서 훈련할 것이고 그 때쯤이면 수아레즈가 바르샤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훈련은 할 수 없습니다.
반 페르시가 복통으로 아르헨티나 전에 못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14.07.09 14:34
2014.07.09 14:36
그런데 저 방식은 클럽들이 많이 하는 방식아닌가요?
몇 년 전 인테르에서 맨시티에서 항명소동벌이고 잠적한 테베스를 영입하려고 할 때 맨시티한테서 발로텔리 미수금을 받을 게 있어 유리한 입장에 있었던 적이 있거든요.
2014.07.09 14:35
복통으로 연습 빠졌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결장을 논할 정도면 영향이 꽤 크겠네요
2014.07.09 14:36
나올 수 있다면 나오는 것이지만 크게 무리시키지는 않겠다는 게 반 할 생각같습니다.
바르사가 파브레가스 사갈 때 그렇게 분할지급에 성과급으로 했었지요.
근데 아직도 미수금이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