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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탕, 오븐에 입갤하기 전과 후.
까르보나라 소스를 묻혀준 뇨끼.
뇨끼(감자로 반죽한 파스타)는 아무거에다 비벼 먹어도 맛있는데
토마토소스에 적셔 먹으면 쫄깃쫄깃한게 떡볶이 비스무레하게 느껴지더군요
전 토마토소스 만들기가 귀찮아서
우유에 치즈+달걀만 섞어 졸이면 땡인 까르보나라 소스에 빠뜨렸어요..
이번엔 찐득한 크림소스와 새우 친구를 뒤집어쓴 뇨끼.
.....마무리는 겉을 태워먹은 치즈케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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