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2 16:56
2015.07.02 17:06
2015.07.02 17:07
장이모우 감독의 오일의 마중(Coming Home, 2014)도 꽤 웃겨요. (울리기도 하고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재미있게 봤다니까 아마 다른 미국인도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싶네요. ^^
http://www.imdb.com/title/tt3125472/?ref_=nv_sr_1
2015.07.02 17:26
스윙걸즈, 워터보이즈, 과속스캔들 정도가 생각나네요.
과속스캔들은 리메이크 시도도 있었으니까 나쁘지 않을것 같구요, 스윙걸즈랑 워터보이즈도 국적을 좀 덜 가리지 않을까 싶네요.
2015.07.02 17:32
2015.07.02 17:46
국내영화로 추천하자면,
바르게살자, 조선명탐정1,2, 차태현(첫사랑사수궐기대회,해피에로크리스마스,바람과함께사라지다)
2015.07.02 17:50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어떨까요. 기반이 되는 시라노 이야기는 미국에서도 친숙하겠죠? 영어 제목은 Cyrano Agency. (http://goo.gl/dmMcSW / http://goo.gl/7OAX4O)
[남자사용설명서]도 최근 나온 한국 코미디 중 꽤 좋아요. 영어 제목은 How to Use Guys with Secret Tips. (http://goo.gl/Rog3bu / http://goo.gl/Yp6zeQ)
2015.07.02 17:53
일단은 성룡 영화.
족구왕은 좀 취향을 탈까요?
2015.07.02 17:54
2015.07.02 19:08
공동 경비 구역 JSA요.
2015.07.02 19:51
오즈의 영화들이요
2015.07.02 21:45
주성치가 서양사람들에 먹히는가 테스트할 절호의 기회같은데요. ㅎㅎ 식신이랑 쿵후허슬 추천해요.
2015.07.02 21:59
와타나베 켄이 단역으로 출연한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와 일본 고도성장기 시절 마이클 키튼 나오고 론 하워드가 감독한 겅호도 추천해 봅니다.
2015.07.02 23:26
쉘위댄스 (일본 오리지널판) 는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익숙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뭔가 일본식감성?으로 풀어낸거라고 생각되거든요.
아니면 주유소습격사건? 아니면 미녀는 괴로워?
2015.07.03 00:08
그래도 한국 사람이라면 한국 영화를 가져가야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일단 자막이 제대로 들어갔는지부터 확인을 해줘야 될테고 달리 설명을 해줘야 할 경우도 생기겠지요.
2015.07.03 00:37
2015.07.03 08:31
'달콤 살벌한 연인'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2015.07.03 09:34
스물 어떠신가요? 그 나이때 젊은 남자애들의 찌질함을 너무 잘 표현해서 공감 얻지 않을까요 ㅎㅎ
2015.07.03 11:08
앗 저도 스물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ㅎㅎ
2015.07.03 12:13
[한국]
황산벌
지구를 지켜라
달콤 살벌한 연인
미쓰 홍당무
차우
점쟁이들
[중국]
당백호점추향
서유항마편
[일본]
하나비
변태가면
[태국]
초콜릿
정도가 생각났습니다.
2015.07.03 12:31
렌즈맨님 강퇴아니었나요? 아니면 다른 렌즈맨님이신가요?
2015.07.03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