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19:58
바다같이 조회 수:1472
엄마가 해준 밥, 누나의 잔소리, 술자시고 들어와 큰소리치는 아빠,
그냥 모든게 그립네요.
앞으로 상실감은 커져만 갈테지만 죽을 수는 없겠죠
오래 산다는건 슬픈일 같아요.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가는걸 지켜봐야 하잖아요
2016.01.03 20:18
가족과 다시 합치는 것은 불가능한건가요?
돌이켜보면 인생은 짧으면서 애잔해요...슬프죠.
댓글
2016.01.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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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다시 합치는 것은 불가능한건가요?
돌이켜보면 인생은 짧으면서 애잔해요...슬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