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pc 게임 top

2016.01.06 15:30

catgotmy 조회 수:3140

대충 괜찮은 게임을 골랐습니다.

꼭 pc 전용 게임만 고른것도 아니구요.



2000년


1. 카운터 스트라이크(fps)


카스 1.6은 지금해도 재밌습니다.

서버 문제 때문에 잘 안하게 되지만요.



2001년


1. 아케이넘 : 오브 스팀워크 앤 매직 옵스큐라(rpg)


이 게임 얘기는 몇번 했는데

이런 게임을 다시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 불감증이 좀 걸렸어요.





2002년


1. 사이베리아(Syberia) - 어드벤처


아주 대단한 게임이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그래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언제 다시 한번 하고싶은 게임입니다.






2003년


2003년은 넘길까 했지만 그래도 지나치기가 뭐해서


1.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rpg)


지나치려한 이유는 튜토리얼 밖에 안했기 때문입니다.

전투로 유명한 게임이고

아직도 모드가 나오는 게임입니다. 나올 당시에는 버그의 악명이..





2004년


1. 뱀파이어 : 마스커레이드 블러드 라인


이상하게도 대화가 재밌습니다.

잘쓴 대사라서도 그렇겠지만 그 이상의 뭔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2. 클라나드


전연령 게임입니다. 성인용은 아예 없어요.

아무튼 정말 재밌습니다.

선택이란게 그렇게 절묘한건 아닌것 같지만 지루할틈 없이 선택지가 나오고

성우진도 대단합니다.




2005년


1. Samorost 2 (adv)


찾다가 쥐어짜낸 게임입니다.

아마 머쉬너리움도 이 분이 만들었던가요.





2006년


1. 히트맨 : 블러드 머니


제대로 즐겨본적은 없지만 갓겜이라는 소리를 듣더군요.

그 뒤에 나온건 망...

다채롭게 즐길 수 있나봅니다.








2007년


1. S.T.A.L.K.E.R.: Shadow of Chernobyl (스토커 : 체르노빌의 그림자)


역시 별로 안한 게임이지만 ( 클리어 안한 게임이 수두룩 ㅎㅎ)

fps를 이것저것 건드리다가 이 게임을 해봤는데 신기했습니다.


난이도 최하인데 적이 만만하지가 않아요.

그게 피통이 많다거나 데미지가 세다거나 하는 차원이 아니라

숨고 쏘는, 공간을 이용하는 패턴이 달랐습니다.





2008년


팀포트리스2



2009년


레프트4데드 2


아악 귀찮다.

여기서 이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7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468
126090 시티헌터 소감<유스포>+오늘자 눈물퀸 소감<유스포> [3] new 라인하르트012 2024.04.27 74
126089 프레임드 #778 [2] new Lunagazer 2024.04.27 35
126088 [넷플릭스바낭] '나이브'의 극한을 보여드립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잡담 [2] new 로이배티 2024.04.27 113
126087 민희진의 MBTI catgotmy 2024.04.27 195
126086 민희진이라는 시대착오적 인물 [10] update woxn3 2024.04.27 480
126085 레트로튠 - Hey Deanie [1] update theforce 2024.04.27 42
126084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를 극장에서 보고(Feat. 파친코 김민하배우) [3] 상수 2024.04.27 131
126083 Laurent Cantet 1961 - 2024 R.I.P. [1] 조성용 2024.04.27 92
126082 뉴진스팬들은 어떤 결론을 원할까요 [8] 감동 2024.04.27 499
126081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자본주의하는데 방해돼) 상수 2024.04.27 211
126080 근래 아이돌 이슈를 바라보며 [10] update 메피스토 2024.04.27 435
126079 마이클 잭슨 Invincible (2001) [1] catgotmy 2024.04.26 101
126078 [KBS1 독립영화관] 믿을 수 있는 사람 [2] underground 2024.04.26 109
126077 뉴욕타임즈와 조선일보 catgotmy 2024.04.26 144
126076 프레임드 #777 [4] update Lunagazer 2024.04.26 49
126075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2] update 산호초2010 2024.04.26 217
126074 한화 이글스는/류현진선수의 스트판정 논란에대한 크보 입장입니다 [4] update daviddain 2024.04.26 104
126073 낚시터에서 들은 요즘 고기가 안잡히는 이유 [2] ND 2024.04.26 320
126072 토렌트, 넷플릭스, 어중간하거나 명작인 영화들이 더이상 없는 이유 [2] catgotmy 2024.04.26 291
126071 [왓챠바낭] 전 이런 거 딱 싫어하는데요. '헌터 헌터' 잡담입니다 [5] 로이배티 2024.04.25 3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