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콘(EPA=연합뉴스 자료사진)

 ( 네오콘 대표 주자들 -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부자와…옆에 계신 분은 누군가요? 혹시 아시는 분?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3/0200000000AKR20160303093600009.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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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역사학자로서 매파논객으로 활동하는 맥스 부트도 지난 1일 미국 매체 '복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있다"며 "트럼프와 비교할 때 힐러리가 호감이 크게 더 들 정도"라고 울분을 토했다.


신보수주의 정권인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외교정책 입안자 가운데 한 명이던 로버트 케이건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워싱턴포스트에 같은 견해를 피력했다 .


케이건은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며 "그렇게 하려면 선택은 힐러리에게 표를 던지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트럼프의 외교정책이 뭔지 나는 잘 모르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미국 민주주의의 안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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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2일(현지시각) 미국 대통령 후보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이 뉴욕에서 열린 "미국을 위한 힐러리" 집회에 참석해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주목할만 한 명언 하나 탄생했습니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천조국 보수성님들 클라스 대단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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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 기사 때문에 잠이 확 깨더군요. ( 웃다가ㅋㅋㅋ)

트럼프 때문에 저 동네도 멘붕 상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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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美네브래스카>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선거 민주당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3일(현지시각) 네브래스카 주 링컨에서 유세를 마치고 청중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네브래스카 주 민주당 당원대회(코커스)는 4일 열린다.
ci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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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주자로는 힐러리가 거의 확정되는 건가 보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샌더스가 많이 아쉽습니다만...그래도 샌더스 덕분에 미 대선 분위기가 굉장히 생산적이 됐더군요. 실질적인 경제정책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고 ( 김종인이 샌더스 얘기 하면서 총선 분위기를 선점해 가려는거 보니까 이 분은 한국 정가에서도 굉장히 생산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업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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