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2 17:01
메리 조회 수:1238
이번주에 아가씨랑 싱스트리트 봤는데 개인적으로 싱스트리트가 더 좋았어요.
존 카니 영화 중에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음악영화이지만 음악보다는 의외로 소년과 소녀의 러브스토리가 더 인상적이였어요.
생생한 감정이 느껴지는 씬들이 몇개 있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소년과 소녀의 앞날을 걱정하겠지만 결말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귀여운 씬들이 많아서 나중에 몇 번은 더 볼 것 같아요.
2016.06.02 19:50
맞아요. 여자가 소년을 사랑하게 되는 감정선이.. 살아있더라구요
구성은 뻔해 보여도 음악과 감정이 살아있는 영화 같아요~무지 신나기도 하고ㅎㅎ
댓글
2016.06.02 21:01
귀천/ 네, 음악, 멜로, 성장드라마가 적절하게 배합된 것 같아요!
2016.06.02 22:53
남자 주인공 정말 귀여웠어요! 필모가 없더니 데뷔작이라고해서 놀랐습니다.
여주인공은 젊었을 적의 레베카 드 모네이가 연상되더라구요.
로그인 유지
맞아요. 여자가 소년을 사랑하게 되는 감정선이.. 살아있더라구요
구성은 뻔해 보여도 음악과 감정이 살아있는 영화 같아요~무지 신나기도 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