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 캐릭터 포스터

2016.08.21 19:05

Bigcat 조회 수:1515

stb-charposters-kirk-gallery.jpg


 이번 편의 포스터들 멋지네요. 함장님은 여전히 전형적인 미국 미남상(만일 그런게 있다면 말이죠)










st-beyond-charposter-03-gallery.jpg


 스팍의 벌칸족이 실은 판타지의 요정 캐릭터라는 얘기를 듣고 엄청 웃었습니다만....보면 볼수록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star-trek-b-jaylah-poster-gallery.jpg


 분장이 워낙 대단해서 도대체 누군지 못알아봤는데, 제이라역의 소피아 부텔라는 <킹스맨>의 여전사 가젤이라고요...액션 연기가 정말 뛰어나더군요. 무용수 출신이라는데.









Star-Trek-Beyond-poster-Chekov.jpg

 

 안톤 옐친, 역할은 그렇게 극적이지 않았는데 포스터는 정말 임펙트 있게 나왔네요. 젤 멋진듯 합니다.








trek-beyond-sulu-large.jpg


 이번 편에서 술루의 비중이 적다고 들었었는데, 생각 보다는 많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고...











Star-Trek-Beyond-Karl-Urban-as-Bones.jpg


 스팍과 뜻밖의 듀엣을 보여줬죠. 두 사람 만담 진짜 재밌더군요. 함장님과 스팍의 대화는 함장님이 일방적으로 털린다는 느낌이었는데, 박사는 절대! 한 마디도 안지더군요!









Star-Trek-Beyond-Scotty-poster.jpg


 스카티는 이번엔 작은 외계인 친구보다는 외계인 제이라와 주로 팀을 이뤘죠. 함장님이 기술적인 난재를 요구할 때마다 안돼요! 하지만 결국은 돼요...!라고 대답하면서 결국은 그런 난재들을 해결하는 거 보니 진짜 재밌더군요. 이런게 스타트렉식 유머라는 거겠죠.






HitFixTrekBeyondUhura2.jpg


 우후라가 이번 편에서 보여준 함장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아니 희생정신이라고 해야 하나....여튼 놀랍더군요. 보통은 그런 행동은 남자 캐릭터들이 하던데, 역시 여긴 스타트렉의 세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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