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수바리

2016.08.28 15:48

가끔영화 조회 수:1478

오래전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서 친구 소라 버치 아빠를 유혹하는.

최근 영화 명예의 뱃지 장면,나이 들었으나 그대로죠.

인터뷰 하면서 그때와 지금 모습 어때요 하니 무척 쑥쓰러워 하네요.

중간 평점의 재밌게 본 2007년 영화 스턱stuck의 실제 사건은 흑인 간호사가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고

죽은줄 알고 차고에 방치하여 숨지고 친구들과 시체를 버림.

범인은 50년형을 받고 복역중이라고,에이그 아직도 35년이지만 무기보다는 그래도,밖에서 죽을 수 있으니.

(나무위키 참조)

영화에서 피해자는 월세를 못내 그날 집을 나와 노숙할 곳을 찾다

마음씨 착한 어떤 노숙자가 뭐 담고 다니라고 준 카트를 끌고 길을 건너다

(자기껀 또 있음,불쌍한 사람이 불쌍한 사람을 알고 자기가 더 불쌍한건 잘 모르기도 하고.)

휴대폰으로 애인과 통화하며 앞을 안본 주인공 차와 충돌 포스터 같이 되죠.

그런데 웃기는게 미나는 백인인데 애인과 친구들이 모두 흑인,실제 주인공 때문이죠.

영화는 실제와 틀리게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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