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2 04:52
그리워영 조회 수:1015
1. 은어낚시통신 이었는지, 어느 쇄의 날개에 있었던 문구 같아요.
2. 제 기억으로는 '사이버스페이스를 뛰어다니는 현대인이라는 이름의 외로운 원시인' 같은데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
3. 제 검색능력으로는 google, naver, bing 세 개로 다 검색해봐도, 정확한 문구를 찾을 수가 없네요.
4. 영험한 듀게에 부탁드려요.
2018.01.02 06:03
<사슴벌레여자>의 뒷커버에 적혀있는 글귀네요. 마르시아스심이 쓴 서평 중에 있어요.
이 냉정한 예술가는 마침내 이 소설을 통해,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외로이 뛰어다니고 있는 현대인이라 불리는 가여운 원시인들의 운명에 예술가의 촉수를 찔러넣은 것이다
댓글
2018.01.02 23:59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유지
<사슴벌레여자>의 뒷커버에 적혀있는 글귀네요. 마르시아스심이 쓴 서평 중에 있어요.
이 냉정한 예술가는 마침내 이 소설을 통해,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외로이 뛰어다니고 있는 현대인이라 불리는 가여운 원시인들의 운명에 예술가의 촉수를 찔러넣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