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2998965

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가 제작에 착수했다고 1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마블은 최근 ‘베이비 샤워’의 잭 셰퍼에게 각본 작업을 맡겼다. 잭 셰퍼는 외계인이 침공하는 내용의 코미디 ‘더 샤워’의 각본가다. ‘더 샤워’는 블랙리스트(영화화는 되지 않았지만, 각본이 뛰어난 작품)에 올랐다. 앤 해서웨이가 관심을 가진 영화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잭 셰퍼와 접촉하기 전에 다른 작가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마블 페이즈4에서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가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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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년간은 마블님 충성!충성!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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