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2020.12.08 19:42

beom 조회 수:281

나의 인생이 소중하듯이, 남들의 삶도 그만큼 소중하다는걸 인식하게 됩니다. 나를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던 사람들까지도요.


어차피 우리는 죽음이라는 종착역에 내리게 될 운명이고, 과정이야 어떻든.. 삶은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날은 참 흔치 않네요. 기분 따라 생각이 바뀌기도 하는게 사람인데... 이런 예쁜 마음이 힘든 날이 찾아올때 저를 번쩍 깨워줬으면 좋겠습니다.(오글오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49
114189 [바낭] 리즈 시절의 김병욱 PD와 작가들은 인간이 아니었군요 [18] 로이배티 2020.12.09 1209
114188 거리두기 일상...(방담, 사우나, 생방송) [3] 여은성 2020.12.09 408
114187 70년대 며느리의 파격적인 설날 스케이트 사건!!!! 두둥!!!! [12] 산호초2010 2020.12.08 889
114186 아이즈원, Panorama MV 메피스토 2020.12.08 260
114185 용산 아이맥스에서 인터스텔라와 다크나이트를 보고 예상수 2020.12.08 331
» 오늘의 생각. [2] beom 2020.12.08 281
114183 결전을 끝내고 [9] 어디로갈까 2020.12.08 836
114182 엄마의 빵터질만한 에피소드 두 개를 계속 아껴두고 있는데요 [6] 산호초2010 2020.12.08 615
114181 [공식발표] 새 회장 양의지 선출…'멍든' 선수협 개선 중책 맡았다 [2] daviddain 2020.12.08 327
114180 법관 대표, 정치적 중립 선택…`판사 사찰' 판단 유보 [3] 왜냐하면 2020.12.08 480
114179 중대재해법과 산재사고 [7] 가라 2020.12.08 503
114178 [영화바낭] 홍콩 느와르의 정신적 조상, '암흑가의 세 사람'을 보았습니다 [19] 로이배티 2020.12.08 714
114177 지옥의 묵시록 [5] daviddain 2020.12.07 509
114176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6] 예상수 2020.12.07 646
114175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 촌평 [3] ssoboo 2020.12.07 1013
114174 인스타그램을 지웠습니다. [3] 하워드휴즈 2020.12.07 733
114173 성상품화와 광고로 정신없는 유튜브 [3] 귀장 2020.12.07 703
114172 [넷플릭스] 노트북, 그리고 라이언 고슬링... [10] S.S.S. 2020.12.07 712
114171 그렇게 살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5] 예상수 2020.12.07 805
114170 [영화바낭] 감독 인생 말아먹었다는 전설의 영화, 저주의 카메라!(피핑 톰)를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0.12.07 8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