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잘 하면 미남

2021.06.21 20:21

daviddain 조회 수:702

0000120856_001_20210621171009141.jpg?typ0000120856_002_20210621171009176.jpg?typ



홀란드. 라이올라가 얘를 얼마에  팔  지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20856


첼시에 팔면 금발백인공격수 좋아하는 로만의 취향에도 맞을 듯









50347404_303.jpg

카이 하베르츠,  포르투갈에서 골 넣으니 눈길이 가더라는.제가 안던 20대 남자애가 생각나는데 입 부분은 묘하게 우리 나리 이민기 배우가 생각나네요

  베르너랑 나오지 않으니까 살았을까요?람파드가 그 둘 공존시키는데 애먹은 거 같긴 한데 첼시 경기 안 봐서 잘은 모릅니다.

첼시 백인 공격수의 흑역사로 남지 않기를.


모라타는 골 넣고도 욕 먹네요. 스페인 언론에서 모라타를 대표팀과 뛰게 하지 말라고까지 썼어요.



<수퍼 에이전트, 멘데스>어제 저녁에 다 읽었어요. 서문을 쓴 게 호날두인데 호날두 강간 사건 뒷처리를 한 게 멘데스가 이끄는 에이전시  소속  변호사. 그러니까 날두가 좋은 말만 했겠죠. 멘데스는 소송을  걸어 본 적이 없다네요. 그  책에는 좋은 말만 나왔는데 장부 사기 등으로 포르투갈 검찰의 조사를 받았더군요.



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232176-mangala-y-jonas-entre-las-transacciones-de-jorge-mendes-investigadas-por-hacienda

ㅡ작년에 나온 기사


이런 것 보면 죽을 때까지 모르는 게 사람 일이라 자서전,전기,인터뷰  이런 거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박근혜도 책은 냈죠 ㅋ. 최근  몇몇 팀에서 멘데스 영향력이 커지는 걸  경계한다고 하네요.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신뢰를 얻고 잘 챙기는 것도 사실인 듯 하고 계약을 해지해도 뒤끝은 없다고 나오기는 합니다. 선수가 경기력이 별로면 조언하고 온갖 불평,고민 다 상담한다네요.

밑바닥에서 시작했을 때 선수들 직접 보러 다녔고 선수 보는 눈이나 시장을 읽는 눈이 탁월하다고 봅니다. 비디오 가게를 시작했을 때도 가입비 안 받고 이것저것 영화 추천하고 그러면서 잘 됐다고 합니다.

이 사람과  호날두를 비롯한  수퍼스타들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 가난을 경험했고 재능과 노력으로 그걸 극복했다는 겁니다. 포르투갈이 유럽에서 가난한 나라에 들어 가기도 하고요. 선수들에게 투지,정신력  강조하는 무리뉴와 통하는 편이기도 하죠. 무리뉴의 이런 면은  케인같은 선수에게는 통했지만 꼰대 취급받기 좋아요.


베일은 안첼로티 있는 레알로 복귀할 거고 안첼로티는 하메스도 돌아오기를 원한다네요.

카펠로는 35세가 된 라모스가 팀에  부담이 될 수 있었다고 함.

뎀벨레 3주 아웃.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1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1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977
116124 왜 신해철은 싸이의 재입대를 반대했나? 사팍 2021.06.22 588
116123 가스라이팅이라~ [3] 사팍 2021.06.22 741
116122 마리가 아니라 명으로... [54] 사팍 2021.06.22 1007
116121 얼죽아에 필적하는 쪄죽뜨샤를 아시나요? [11] 채찬 2021.06.22 802
» 축구 잘 하면 미남 [9] daviddain 2021.06.21 702
116119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으신분? [10] 채찬 2021.06.21 695
116118 그날의 분위기 (2016) [4] catgotmy 2021.06.21 522
116117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10] S.S.S. 2021.06.21 898
116116 듀게 오픈카톡방 모집 [2] 물휴지 2021.06.21 276
116115 허리디스크 초기입니다. [13] 마크 2021.06.21 814
116114 디어 에반 핸슨 - Sincerely, Me (스포 유) [1] 얃옹이 2021.06.21 353
116113 <그레타 툰베리>를 보고 나서 [30] Sonny 2021.06.21 1145
116112 <그레타 툰베리> 보고 왔습니다 Sonny 2021.06.21 427
116111 [영화바낭] KBS 독립영화극장, '손이 많이 가는 미미'와 '그녀를 지우는 시간'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06.20 460
116110 먹으려던 채소에서 민달팽이가 나오면 [25] 채찬 2021.06.20 1591
116109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스포) 메피스토 2021.06.20 415
116108 코파 아메리카 [2] daviddain 2021.06.20 296
116107 '알고있지만' - 초능력보다는 매력(혹은 얼굴이 초능력) [4] skelington 2021.06.20 835
116106 동거인이 당구경기를 보는데 [6] 채찬 2021.06.20 569
116105 듀게 지박령의 근황과 아트 스튜디오 오픈 소식 전달 [3] 가끔계속익명 2021.06.20 48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