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닥터후관련 지름 얘기

2011.01.20 00:33

옥시 조회 수:1810

닥터후를 시즌5까지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시즌 5 초반이 워낙 재미가 별로여서 넘어가는데 고생 좀 했어요. 다행히 달렉편 넘기고나니 우는천사님이 나와서 만회해주시더라구요. 맷닥 처음에는 영 정이 안갔는데 이제 언뜻언뜻 미남으로 보여 아 또 콩깍지가...그래도 늘씬하고 다리가 가는 에이미랑 있으면 미녀와 야수필. 중반 이후로 닥터를 병풍처럼 세워두고 에이미랑 로리가 알콩달콩 연애하는게 좋네요. 전 역시 닥터가 연애안하는게 좋습니다=3=~♪

그리고 그 사이에 먼 섬나라에서 물건너고 산넘어 온 것이.

하이라이트는 뒷면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아직 못 본것도 있고 본 것도 있어요. 닥터후 따라 흘러흘러 왔기에 같이 올려봅니다.

사실 정말은 닥터후 타디스 머그를 사고 싶었는데 해외라서 배송이 안되더라구요. 억울억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0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78
126099 구글에 리그앙 쳐 보면 new daviddain 2024.04.29 21
126098 의외의 돌발변수가 출현한 어도어 경영권 전개... new 상수 2024.04.29 95
126097 눈 체조 new catgotmy 2024.04.29 27
126096 [핵바낭] 또 그냥 일상 잡담입니다 [5] update 로이배티 2024.04.29 238
126095 글로벌(?)한 저녁 그리고 한화 이글스 daviddain 2024.04.28 129
126094 프레임드 #779 [2] Lunagazer 2024.04.28 37
126093 [애플티비] 무난하게 잘 만든 축구 드라마 ‘테드 래소’ [8] update 쏘맥 2024.04.28 185
126092 마이클 잭슨 Scream (2017) [3] catgotmy 2024.04.28 136
126091 [영화바낭] 영국산 필리핀 인종차별 호러, '레이징 그레이스' 잡담입니다 로이배티 2024.04.28 177
126090 시티헌터 소감<유스포>+오늘자 눈물퀸 소감<유스포> [5] 라인하르트012 2024.04.27 303
126089 프레임드 #778 [4] Lunagazer 2024.04.27 51
126088 [넷플릭스바낭] '나이브'의 극한을 보여드립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잡담 [2] 로이배티 2024.04.27 254
126087 민희진의 MBTI catgotmy 2024.04.27 350
126086 민희진이라는 시대착오적 인물 [10] woxn3 2024.04.27 898
126085 레트로튠 - Hey Deanie [4] theforce 2024.04.27 69
126084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를 극장에서 보고(Feat. 파친코 김민하배우) [3] 상수 2024.04.27 221
126083 Laurent Cantet 1961 - 2024 R.I.P. [1] 조성용 2024.04.27 111
126082 뉴진스팬들은 어떤 결론을 원할까요 [8] 감동 2024.04.27 656
126081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자본주의하는데 방해돼) 상수 2024.04.27 267
126080 근래 아이돌 이슈를 바라보며 [10] 메피스토 2024.04.27 5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