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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재생의 길을 포기하고 자멸의 수순을 밟는거 같습니다
2010.06.27 17:23
가끔영화
조회 수:2620
진실을 향한 표적은 자유의지를 끝내 상실한 검찰에 있지 한명숙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있지 않다는걸 아직도 모르는군요.
검찰은 자신들만의 검찰이 아니고 타락한 위상을 다시 세워 미래에 서야 할 검찰인거죠.
너무 가버린거 같아 돌아갈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군요 참 미련 합니다 스스로 결정할 기회가 있는데 찾지 못하는군요.
댓글
1
v
2010.06.27 17:58
검찰들의 환경이 그들의 천박한 특권의식을 불러 일으키는데 일조하지만 특유의 환경 분위기는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그들이 머무는 자리에 대한 의문과 의식이 수반되어야 위상이란 것도 생길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왜 이렇게 됐냐고 물어보면 뭐부터가 문제인지 답을 못하는 현실이란게 암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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