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기간과 더 브라스 퀸텟 봤는데, 둘  다 괜찮았어요. 저주의 기간은 상 탈 것 같았죠.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100701205912244&p=starnews


"심사위원장 방은진 감독은 "심사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아졌지만 만듦새가 좋아진 것과 완성도는 별개이니 좀 더 완성도에 치중해야한다"고 총평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느슨하다는 것이 올해 상영작들의 단점이었다"며 "우리가 신인감독들에게 원하는 것은 이것!"이라면서 깜짝 이벤트를 했다. 

방 감독은 "반바지 위에 두르고 있던 랩 스커트를 벗어던지며 랩스커트 아래 입고 있던 반바지를 가리킨 뒤 "짧게!"라고 외쳤다. 단편영화에 걸맞게 짧은 영화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짧게!!!!! 맞아요!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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