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이 익는데 다른 라면보다 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느낌이네요. 성분이 다른가.

 

# 국물 색깔은 누러면서 진하고 매워요. 지금 다 먹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땀을 벌벌 흘리고 있습니다.

뭐 이리 쓸 데 없이 맵게 만들었나 싶네요.

 

#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매우면서 국물은 밍밍해요. 진한 맛은 없어요.

 

# 건더기 스프도 양이 엄청 적어요.

 

# 이 라면을 좀 더 맛있게 먹으려면 권장 물량보다 물을 적게 한 450cc 넣어야 할 것 같고,

다른 재료를 별도로 더 넣어야 할 거 같네요. 계란 반숙이라든가 새우라든가 조개라든가.

 

# 삼양의 삼양라면이나 쇠고기면 모두 좋아하는 라면인데, 이번 건 굳이 다시 사 먹을 일이 없을 것 같아요.

 

# 맵기를 더 약하게 하고, 진하기를 더 진하게 했으면 괜찮은 라면이 됐었을텐데란 생각이 드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55
126096 [핵바낭] 또 그냥 일상 잡담입니다 new 로이배티 2024.04.29 40
126095 글로벌(?)한 저녁 그리고 한화 이글스 new daviddain 2024.04.28 87
126094 프레임드 #779 [2] new Lunagazer 2024.04.28 26
126093 [애플티비] 무난하게 잘 만든 축구 드라마 ‘테드 래소’ [6] update 쏘맥 2024.04.28 121
126092 마이클 잭슨 Scream (2017) [3] catgotmy 2024.04.28 99
126091 [영화바낭] 영국산 필리핀 인종차별 호러, '레이징 그레이스' 잡담입니다 로이배티 2024.04.28 135
126090 시티헌터 소감<유스포>+오늘자 눈물퀸 소감<유스포> [5] 라인하르트012 2024.04.27 241
126089 프레임드 #778 [4] update Lunagazer 2024.04.27 47
126088 [넷플릭스바낭] '나이브'의 극한을 보여드립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잡담 [2] 로이배티 2024.04.27 225
126087 민희진의 MBTI catgotmy 2024.04.27 309
126086 민희진이라는 시대착오적 인물 [10] woxn3 2024.04.27 789
126085 레트로튠 - Hey Deanie [4] update theforce 2024.04.27 61
126084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를 극장에서 보고(Feat. 파친코 김민하배우) [3] 상수 2024.04.27 190
126083 Laurent Cantet 1961 - 2024 R.I.P. [1] 조성용 2024.04.27 106
126082 뉴진스팬들은 어떤 결론을 원할까요 [8] 감동 2024.04.27 610
126081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자본주의하는데 방해돼) 상수 2024.04.27 243
126080 근래 아이돌 이슈를 바라보며 [10] 메피스토 2024.04.27 537
126079 마이클 잭슨 Invincible (2001) [1] catgotmy 2024.04.26 108
126078 [KBS1 독립영화관] 믿을 수 있는 사람 [2] underground 2024.04.26 130
126077 뉴욕타임즈와 조선일보 catgotmy 2024.04.26 1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