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eadline.com/2011/08/showtime-teams-with-steven-spielberg-and-stephen-king-for-under-the-dome-series/


언더더돔 유료 케이블 채널인 쇼타임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으로 만들기로 했다네요.

뭐 이 시점에서 스필버그 제작이란 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요.


올해 스필버그 제작으로 나오는 드라마만 몇개인지..

폴링 스카이, 테라노바, 스매쉬까지..

한동안 TV는 별로 작업 안 하시더니,

United States of Tara랑 패시픽으로 재미 좀 봤나 봐요.


어쨌든 테라노바와는 달리, 쇼타임이라서 기대가 좀 됩니다.

어차피 이제 제작 이야기 나온 거니,

내년 말이나 내후년에나 볼 수 있겠지만요.




그런데 언더 더 돔이 정말 재미있는데

끝은 심하게 허무하다(심지어는 최악이다)라는 평이 많네요.

분량이 상당히 많아 보이던데, 정말 그러면 좀 화가 날듯.

끝까지 보신 분들은 어떻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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