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7 22:4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072146415&code=940100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 강정마을 해안가는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표면이 보드라운 바위가 있는 곳입니다.
3만년전 화산 활동으로 생성되었다고 하구요, 맨발로 다녀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제주에서도 찾아보기 쉽지 않은 절경 중 하나입니다.
올레 코스 중 가장 유명한 7코스 후반부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이 사진이 무슨 뜻이냐 하면
저렇게 부수면 다시는 원상복구가 안 된다는 뜻입니다.
국회 조사단 왔다가자마자 바로 부쉈다는군요.
슬픈 밤입니다...
자세한 기사는 다음 링크에.
이게 참말로 무슨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