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7 15:13
얼마전 나꼼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유포(?)된
각하의 학생운동 전력의 진실 과 현대에서의 성공 배경을 듣고
그간 풀리지 않던 체증이 확 내리는듯한..느낌이랄까..
저 눈빛에, 저 심성을 가진이가 학생 운동??
박통..그 야만의 시절에 운동권 학생이
대기업 취업에 군면제에...
.현대 입사후 초고속 승진 신화..??
결국 ,36세 현대건설 사장 자리에!!!! ???
그 동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던 ..
이모든 물음표의 열쇠!!
왜 각하는 이런거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안할까요?ㅋ
이게 사실이라면
"신화는 없다"는 참말이었군요...
2011.10.27 15:47
2011.10.27 16:14
2011.10.27 16:34
2011.10.27 16:39
2011.10.27 16:57
지금 상태면 그냥 나꼼수 듣는 사람들만 아는 카더라에 지나지 않지만, 가카측에서 이걸 고발하는 순간 모든 사람이 알게되고, 상당히 설득력있는 음모론으로 성장하잖아요. 고밣해서 가카가 이기고, 나꼼수팀이 처벌을 받게된다 하더라두요.
그런의미에서, 피부과 1억에 발끈한 나경원은 정말 하수;; 그냥 묻고 넘어갔어야 나경원에 더 유리했을 텐데 말이죠. 피부과 1억 고발을 토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걸 알게 될테고, 다른 나경원 비리도 화제에 오를테구요.
주류가 비주류랑 싸우는 방식은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