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계집애처럼 허여멀건하게 생긴것보다

2011.12.07 19:59

Any Love 조회 수:4357

그래도 아직까진 여성들이

테스토스테론 냄새 가득한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지 않나요?

아무리 남성의 여성화, 여성의 남성화가 진행됐다고 해도.

병약한 미소년은 만화에서나 주인공일뿐. 현실에선 그런 넘이 잘나가는걸 보질 못했음.

이 게시물을

김전일

2011.12.07 20:02

글이 좀...

댓글
슈퍼픽스

2011.12.07 20:03

간만에 댓글 좀 받고 신나셨네요..

댓글
amenic

2011.12.07 20:04

미소년한테 콤플렉스 있나봐요

댓글
클레멘타인

2011.12.07 20:05

남자답게 생기셨다면서요
사진 한번 올려보세요

댓글
김전일

2011.12.07 20:06

사회지도층사회지도층사회지도층사회지도층// 한 동안은 그냥 그런 글 올라오더니...

댓글
가끔영화

2011.12.07 20:11

그렇긴 그래요.

댓글
비밀목욕형사

2011.12.07 20:12

글쎄요 우락부락멍게피부남들이 꽃미남들 질투할 때 이런 소리를 많이 하더라구요

댓글
catgotmy

2011.12.07 20:14

남자라면 역시 대테란전 프로토스.

댓글
utopiaphobia

2011.12.07 20:15

본인이 경험한게 다는 아니니까요. 그 세계가 깨지면 님이 피부관리에 몰두하시겠죠.
(제목부터 강렬한 호르몬 돋네)
닉을 또 바꾸고 제목을 좀더 섹시하게 뽑으시면 더 좋으실듯.

댓글
피로

2011.12.07 20:16

허여멀건것도 생긴 것 나름이죠. 잘생기면 됩니다.

댓글
27hrs

2011.12.07 20:26

에휴 그냥 님 못 생겼다는 거 돌려말한 건데 거기에 집착 쩌시넹...

댓글
maxi

2011.12.07 20:36

테스토스테론은 냄새보다 다른쪽에 쓰라고 만든 호르몬입니다.
저는 제 남성호르몬을 쓸때없이 여성을 깔보거나 이상한 어그로 끌거나 힘자랑하는데 따위 쓰지 않습니다.

댓글
YiLee

2011.12.07 20:49

티비에서 잘 나가면 현실에서도 잘 나갑니다.

댓글
wonderyears

2011.12.07 20:57

듀게는 참 친절해요. 사회지도층님 전적을 생각하면
타사이트라면 완전 무플 혹은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올텐데.

댓글
캐스윈드

2011.12.07 21:03

현실에 병약한 미소년이 있을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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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1.12.07 21:06

본인이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이렇게 스스로 드러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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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2011.12.07 21:13

이분 안쓰러워요..게시판에서 이러고 있는거..실제도 이럴거 같아서;;;

댓글
emmie

2011.12.07 21:14

계집애??? ㅎㅎㅎ

댓글
닭튀김특공대

2011.12.07 21:19

이렇게 적어야 조회수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거군요!

댓글
안희

2011.12.07 22:16

#닭튀김특공대:
저 소원 유령이 왜 이런 표정을 짓고 있는건가요?

댓글
하얀봄

2011.12.07 23:59

#닭튀김특공대:
오옷!!

댓글
프레데릭

2011.12.07 21:23

죄송하지만..
얼굴 하야면서 남자답고 멋진 사람도 많다는 거죠..

댓글
그냥저냥

2011.12.07 21:24

일단 성격이 찌질하면 외모가 원빈 할아버지여도 사랑받긴 힘듭니다

댓글
잠익2

2011.12.07 21:45

꽃미남에게 컴플렉스 있으신듯 ㅋ

댓글
amenic

2011.12.07 21:48

#잠익2:
제 말이... 그나 저나 만선이네요

댓글
안희

2011.12.07 22:07

사람들이 남자의 외모를 볼 때 보통 남자같다/여자같다가 아니라, 잘생겼다/못생겼다로 구분하죠...예쁘다/안 예쁘다처럼요.

댓글
미나

2011.12.07 22:11

외로우신가봐요.

댓글
mockingbird

2011.12.07 22:48

기껏 중국에 ;'(중국) 요리수행' 다녀왔는데 중국요리가 아닌 카레라니카레라니카레라니카레라니......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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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yBat

2011.12.07 23:18

그러세요.

댓글
kir

2011.12.08 03:39

"계집애" 입장에서 볼 때 남자답게 생겼다 정도의 표현은 눈 두 개 코 하나 입 하나 귀 두 개 달렸다는 막연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남자다운 것도 레벨이 있죠. 오지호 장동건도 남자답고, 강호동 오지헌도 남자다워요. 넷 다 계집애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근데 외모로만 두고 봤을 때의 경쟁력은 전혀 다르죠.
그냥 남자답게 생겼다는 소리를 듣는 정도라면 저 양 극단의 중간 언저리라 치고… 문제는 알맹인데 님께서 보여주시는 모습을 제가 볼 때 그냥 남자다움 정도로는 극복이 참 어려울 알맹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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