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성친구가 많은 편이고 해서 항상 전부터 생각해 왔던건데요..

 

음..

 

남자는 그냥..이성친구에 대한 별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봐요.

 

네. 굳이 친구를 찾으려면 동성친구로도 충분함을 느끼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여자'친구'가 줄 수 있는 어떤 특유한 장점이 있겠죠..

근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게 얼마나 매력적인지.

여자를 친구로 꾸준한 관계를 이어가려면 많은걸 신경써야하는데 비해서 얻는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노력으로 얻을 것으론 차라리 섹스를 선택할 남자가 대부분이라고 봐요.

 

반면에 여자는 잘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이성친구에 대한 욕심들이 있더라구요.

영화도 많고. 미드에서도 그러고.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런 차이가 항상 어떤 비극과 안타까움을 낳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7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1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010
126137 [영화바낭] 교포 영화 두 번째. '라이스보이 슬립스' 잡담입니다 new 로이배티 2024.05.04 61
126136 (스압!)DDP 워너 브라더스 100주년 전시회 [2] new 샌드맨 2024.05.04 83
126135 프레임드 #785 [3] new Lunagazer 2024.05.04 25
126134 폴라 압둘 뮤비에 나온 키아누 리브스 [4] update daviddain 2024.05.04 120
126133 메탈리카 Ride the Lightning (1984) catgotmy 2024.05.04 35
126132 (스압!) 용산 전쟁기념관 브라이언 아담스 Exposed & Wounded [5] update 샌드맨 2024.05.04 111
126131 용산역 대원뮤지엄 미래소년 코난 전시회 [4] 샌드맨 2024.05.04 148
126130 (스압!) 63시티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10] update 샌드맨 2024.05.03 135
126129 [영화바낭]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치매 노인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 복수' 잡담 [4] update 로이배티 2024.05.03 226
126128 [KBS1 독립영화관] 성혜의 나라 [1] underground 2024.05.03 90
126127 Girl in Red 내한 !!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3] update 부치빅 2024.05.03 135
126126 프레임드 #784 [4] update Lunagazer 2024.05.03 34
126125 노래하는 짐 캐리 ㅡ ice ice baby/humping around/welcome to the jungle [3] daviddain 2024.05.03 95
126124 파라마운트 소니에 매각? [2] theforce 2024.05.03 191
126123 [티빙바낭] 에... 그러니까 이런 영화였군요. '패스트 라이브즈' 잡담입니다 [13] update 로이배티 2024.05.03 511
126122 프레임드 #783 [4] Lunagazer 2024.05.02 56
126121 스팀덱 포기 [4] catgotmy 2024.05.02 172
126120 [왓챠바낭] 타란티노가 너무 좋았나 봅니다. '프리 파이어' 잡담입니다 [8] 로이배티 2024.05.02 363
126119 [애플티비] 통화로만 이뤄진 (환상특급 분위기의)9편의 이야기 ‘콜’ [6] 쏘맥 2024.05.01 293
126118 프레임드 #782 [4] Lunagazer 2024.05.01 5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