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덕후님들아

샤이니 키맞죠?

가가 콘서트장 화장실 앞에서 일반인한테 찍힌 사진인거 같은데요

연예인이면 연예인답게 기자들한테나 간지나게 찍힐것이지 ㅋ이게 뭐랍니까 ㅋ

그나저나 이런 사진은 위험합니다.

울 누나들,이모들은 샤이니가 이슬만 먹고 화장실도 안가는줄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ㅋ (ㅡ..ㅡ;)

뭐.,,,,,그렇다고요.

다음은 주간아이돌에서 많은 활약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key의 사진들 나갑니다.

아무래도 텐아시아에 부업으로 기자 코스프레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key덕이 있는 거 같습니다.

유독 키의 원샷이 많아요.

이거 방송 언제하죠?

벌써 한건 아니겠죠?

.꼭 봐야 겠슴다.

아,참 전 키가 예전에 아기 키우는 프로에 나와서 한 말 때문에 급호감을 갖게 됐는데요.

멤버 전원이 아기 선물 사주러 장난감 가게를 가는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다른 멤버들이 이것저것 보면서 총을 사줄까, 칼을 사줄까하면서 고르고 있는데(아기가 남자아이여서 그랬나 봅니다)

옆에서 키가  "이런 거 사지 마, 폭력적인 아이로 자란단 말야."라는 말을 하더군요.(물론,총 칼가지고 논다고 폭력적인 어른으로 자라는건 아니죠;)

암튼 이상하게 그 말이 인상에 많이 남더라구요.  20대 초반 남자아이 입에서 흔히 나올 수 있는 말은 아니잖아요 ㅋ

그 후 큰 관심까지는 아니지만  샤이니 내에서 호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보면 볼 수록 생긴거 답지 않게  소녀감성 충만한 아이라 호기심이 갑니다.

 마지막으로 김종현이 그린 key의 초상화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