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3.01.22 16:28

DJUNA 조회 수:3569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 리뷰 세 개 쓰고 남쪽으로 튀어!를 독파할 생각이었는데, 리뷰는 겨우 하나밖에 못 썼고 남쪽으로 튀어!는 단 한 페이지도 못 넘겼고. 의무감으로 읽는 소설은 재미가 없어요. 게다가 전 일본소설이 영 체질이 아니라. 하지만 정오에 기상을 했으니 저에게 하루는 막 시작된 것에 불과.


2.

두통과 관자놀이 통증, 눈 통증 때문에 시달리는 중. 전에도 이러다 병원에 가면 아무 일도 아니라고 했죠. 아마 관자놀이는 제가 죽어라 문질러서 그런 것인 듯. 두통이나 기타 통증도 마찬가지 일 수도. 하긴 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편두통을 적게 앓는 편이에요. 그 때문에 더 유난을 떠는 건지도.


3.

결국 유아인이 숙종으로. 하긴 장옥정이 연상이었죠? 그래도 그림이 안 그려짐. 좋지 아니한가의 꿈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고.


4.

홍상수 사단의 배우들도 세월이 흐르면 김수현 사단 비슷해지게 될까요.


5.

티아라 소연은 참... 그 상황에서는 그냥 조심 좀 하지. 불특정 다수가 다 보는 공간에서 저런 이야기를 하나.


6.

전 강민경 광고 보고 자연스럽게 설리의 이 광고가 떠오르던데.


7.

오늘의 자작 움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7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468
126090 시티헌터 소감<유스포>+오늘자 눈물퀸 소감<유스포> [3] new 라인하르트012 2024.04.27 80
126089 프레임드 #778 [2] new Lunagazer 2024.04.27 35
126088 [넷플릭스바낭] '나이브'의 극한을 보여드립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잡담 [2] new 로이배티 2024.04.27 115
126087 민희진의 MBTI catgotmy 2024.04.27 195
126086 민희진이라는 시대착오적 인물 [10] update woxn3 2024.04.27 486
126085 레트로튠 - Hey Deanie [1] update theforce 2024.04.27 42
126084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를 극장에서 보고(Feat. 파친코 김민하배우) [3] 상수 2024.04.27 131
126083 Laurent Cantet 1961 - 2024 R.I.P. [1] 조성용 2024.04.27 92
126082 뉴진스팬들은 어떤 결론을 원할까요 [8] 감동 2024.04.27 500
126081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자본주의하는데 방해돼) 상수 2024.04.27 211
126080 근래 아이돌 이슈를 바라보며 [10] update 메피스토 2024.04.27 435
126079 마이클 잭슨 Invincible (2001) [1] catgotmy 2024.04.26 101
126078 [KBS1 독립영화관] 믿을 수 있는 사람 [2] underground 2024.04.26 109
126077 뉴욕타임즈와 조선일보 catgotmy 2024.04.26 144
126076 프레임드 #777 [4] update Lunagazer 2024.04.26 49
126075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2] update 산호초2010 2024.04.26 217
126074 한화 이글스는/류현진선수의 스트판정 논란에대한 크보 입장입니다 [4] update daviddain 2024.04.26 104
126073 낚시터에서 들은 요즘 고기가 안잡히는 이유 [2] ND 2024.04.26 320
126072 토렌트, 넷플릭스, 어중간하거나 명작인 영화들이 더이상 없는 이유 [2] catgotmy 2024.04.26 291
126071 [왓챠바낭] 전 이런 거 딱 싫어하는데요. '헌터 헌터' 잡담입니다 [5] 로이배티 2024.04.25 3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