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화는 현재 촬영중인 '애니멀 레스큐'라는 작품입니다.

톰 하디가 동물 구조대원 연기하는데 어떤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이고 누미 라파스(!! +_+)도 출연한다고 하네요.

 

예전에도 한번 올린 바 있는데, 영화에 필요한 장면인지 톰 하디가 정말로 개를 좋아하는 건지 참 재미있는 사진이 찍혔습니다.

 

 

개가 숨 넘어가겠어요. 아주 찌인~~~한 포옹을 하고 개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고 있네요.

어찌 보면 동물학대사진 같기도 합니다. 으하하하.

 

저도 저런 사랑스러운 개 한마리 키우면서 폭풍 키스를 날리고 싶은데 현실은... ㅠ.ㅠ

 

출처는 이곳 입니다. ---> http://www.extmovie.com/xe/index.php?mid=movietalk&page=2&document_srl=1424970

 

 

그리고 지난 일요일에 감상한 '스타트렉:다크니스'에 출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자꾸 생각납니다.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을 연기했는데, 이상하게 저는 자꾸 그 모습이 귀엽기만 하더라고요.

특히 엔터프라이즈 호에서 커크와 스팍을 유리사이에 두고 대화하는 그 장면이 가장 귀여워요.

(* 스틸로 도는 이미지니깐 스포는 아니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귀여워서 자꾸 웃음이 나옵니다.

 

 

 

참 귀엽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54
126096 [핵바낭] 또 그냥 일상 잡담입니다 new 로이배티 2024.04.29 36
126095 글로벌(?)한 저녁 그리고 한화 이글스 new daviddain 2024.04.28 85
126094 프레임드 #779 [2] new Lunagazer 2024.04.28 25
126093 [애플티비] 무난하게 잘 만든 축구 드라마 ‘테드 래소’ [5] new 쏘맥 2024.04.28 117
126092 마이클 잭슨 Scream (2017) [3] catgotmy 2024.04.28 99
126091 [영화바낭] 영국산 필리핀 인종차별 호러, '레이징 그레이스' 잡담입니다 로이배티 2024.04.28 134
126090 시티헌터 소감<유스포>+오늘자 눈물퀸 소감<유스포> [5] 라인하르트012 2024.04.27 239
126089 프레임드 #778 [4] update Lunagazer 2024.04.27 47
126088 [넷플릭스바낭] '나이브'의 극한을 보여드립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잡담 [2] 로이배티 2024.04.27 223
126087 민희진의 MBTI catgotmy 2024.04.27 309
126086 민희진이라는 시대착오적 인물 [10] woxn3 2024.04.27 789
126085 레트로튠 - Hey Deanie [4] update theforce 2024.04.27 61
126084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를 극장에서 보고(Feat. 파친코 김민하배우) [3] 상수 2024.04.27 190
126083 Laurent Cantet 1961 - 2024 R.I.P. [1] 조성용 2024.04.27 106
126082 뉴진스팬들은 어떤 결론을 원할까요 [8] 감동 2024.04.27 609
126081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자본주의하는데 방해돼) 상수 2024.04.27 242
126080 근래 아이돌 이슈를 바라보며 [10] 메피스토 2024.04.27 537
126079 마이클 잭슨 Invincible (2001) [1] catgotmy 2024.04.26 108
126078 [KBS1 독립영화관] 믿을 수 있는 사람 [2] underground 2024.04.26 129
126077 뉴욕타임즈와 조선일보 catgotmy 2024.04.26 1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