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의 내용입니다.



페미니즘을 다루면서 관람 등급이 15세 이하, 특히 성적인 내용이 노골적으로 드러나지 않아야 하구요.

런닝 타임은 한 시간 정도에서 두 시간 이하.

기왕이면 좀 '재미'도 있으면 좋구요.



대략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페미니즘 & 여성 인권 관련 다큐 같은 걸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 그대로 학생들에게 틀어줄 상황이 생겨서요. 근데 전 맨날 보는 게 사람 죽고 죽이는 스릴러 영화나 드라마들 뿐이라 다큐 쪽은 전혀... ㅋㅋ



꼭 다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위에서 말한 상영 시간 제한 때문에 드라마는 불가능하지만 영화나 비슷한 길이의 애니메이션이라도 페미니즘적 주제가 분명히 드러나면서 청소년이 봐도 무리 없을 등급의 물건이면 괜찮아요. 오히려 애들은 영화나 애니메이션 쪽을 더 선호하겠죠.



맘만 같아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라도 틀어 놓고 페미니즘 영화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사실 틀린 말 아니잖아요? ㅋㅋ) 그건 좀 무리라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8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2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30
110207 아프면서 태연한 정치판을 보며 [10] 어디로갈까 2019.10.25 994
110206 [바낭]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주연(?) 다큐멘터리 'RBG'를 보았습니다 [2] 로이배티 2019.10.25 601
110205 유니클로보담 스파오가 낫지 않나요? 그외 넷플 바낭 [8] 노리 2019.10.25 1170
110204 이 정도 했으면 쓸데없는 일제불매운동 그만 두고 유니클로 입읍시다 [7] 휴먼명조 2019.10.25 1542
110203 [EBS2 석학에게 던지는 5!대질문] 셸리 케이건 삶을 위한 역설, 죽음 [1] underground 2019.10.24 429
110202 알앤비(R&B)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휴먼명조 2019.10.24 533
110201 시골 새끼 댕댕이 [4] 존재론 2019.10.24 611
110200 그래도 듀게는 사랑이군요. [6] 존재론 2019.10.24 921
110199 야 이 조팔!!!!!!!!!!! [2] 타락씨 2019.10.24 803
110198 학술대회 포스터, 구두세션 [3] 잘살아보세~ 2019.10.24 455
110197 아버지가 죽창 선동을 해도 아들은 유니클로 입어도 무방하다는 리버럴리즘 [1] 휴먼명조 2019.10.24 823
110196 표창원 총선 불출마 선언을 보고 슬픈 마음에.. [14] 헐렁 2019.10.24 1043
110195 오늘의 빵 터짐 - 스웩이 있는 조국 가족 [40] madhatter 2019.10.24 1715
110194 다크웹에 아동 포르노 올린 손모씨, 미국 갈거 같네요. [18] 얃옹이 2019.10.24 1685
110193 이런저런 일기...(습성) [2] 안유미 2019.10.24 398
110192 [잎홍차바낭] 트와이닝, 리쉬, 타조, 타오티 등등 [10] 쏘맥 2019.10.24 603
110191 어떤 방식으로 가르치는게 더 효과적인가의 문제 [5] 타락씨 2019.10.24 807
» [도움요청] 혹시 넷플릭스에 애들 볼만한 페미니즘 다큐가 있으려나요 [19] 로이배티 2019.10.24 1147
110189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재판 결과로 결정되니까요 [1] 휴먼명조 2019.10.24 692
110188 오늘의 발레리나 강수진과 기타 잡지 화보(스압) [1]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0.24 5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