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장면은 '영혼의 카니발'이, 이영(신민아)의 혼란스러운 모습은 '블랙 스완'이, 이영과 수진(이유영)의 애증과 과거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부분은 '베이비 제인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같은 작품이 떠오르더군요.


신민아는 흥행력이 좋은 배우도 아니고, 다작을 하는 배우도 아닌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처럼 괜찮은 작품이 소수나마 있어서 애증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결말은 다행히도 '영혼의 카니발' 같은 결말은 아닙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27
113512 엑스박스 시리즈엑스 예약구매에 실패하고있습니다 [5] Lunagazer 2020.09.24 348
113511 질서주의자 [71] Sonny 2020.09.24 1548
113510 <검객> 봤습니다-스포일러 [1] 메피스토 2020.09.23 593
113509 연예계의 장벽 허물기 예상수 2020.09.23 435
» 신민아, 이유영이 출연한 '디바'를 보았습니다 [1] 모르나가 2020.09.23 813
113507 안빈낙도 [2] 귀장 2020.09.23 350
113506 화상회의. [3] paranoid android 2020.09.23 350
113505 (게임잡담) 재밌지만 족쇄 같아!는 모순인가요? [10] 가을+방학 2020.09.23 401
113504 대학로 모 카페에서 [14] 어디로갈까 2020.09.23 1007
113503 스마트폰 없던 시절 [8] 가을밤 2020.09.23 736
113502 놀웨이 영화 헤드헌터를 보았어요 가끔영화 2020.09.23 287
113501 회식에 대한 복잡한 감정 [20] 가을+방학 2020.09.23 968
113500 [정치바낭] 국민의힘 김종인 vs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13] 가라 2020.09.23 607
113499 햄버거집 풍년 [2] 귀장 2020.09.23 654
113498 게임에 현질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게임잡담) [14] 가을+방학 2020.09.22 1843
113497 축구팬들only - 바르샤 상황 [20] daviddain 2020.09.22 385
113496 이런저런 일상잡담 [9] 메피스토 2020.09.22 575
113495 인터넷 자경단 [26] 귀장 2020.09.22 1211
113494 [듀나인] 무선공유기 이거 살까요? [12] underground 2020.09.22 439
113493 [넷플릭스바낭] 크리미널: 영국 시즌 2를 보았습니다 [6] 로이배티 2020.09.22 9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