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나오키 시즌 2

2020.10.06 15:27

예상수 조회 수:424

예고는 정말 재미없습니다만... 드라마는 제법 볼만합니다. 


지난 주에 일본에서 종영했고요. 인기가 많아서 시즌 2가 제작된 경우인데... 사카이 마사토와 주변인물들의 현실을 뛰어넘는 과장된 연기톤이 좀 그럴싸하고, 약간 오버스럽기도 합니다. 일드치고 꽤 잘만든 축에 속하지만, 일본 드라마스러운 건 달라지지 않았어요. 회사를 위해 일한다, 사회를 위해 일한다는 톤... 저는 시즌 1을 안보고 바로 2시즌 중간부터 보고 있는데 재미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뭐, 이거 전에 끝까지 봤던 일드라면 얼마 전 NHK에서 한 '곧 죽을 거니까' 와 5년은 된 기무라 후미노와 카메나시 카즈야의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 정도. 그것들도 중간부터 대충 보다가 끝까지 보게 된 경우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32
113627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다시보고(스포) 예상수 2020.10.06 475
113626 [바낭] 수험생 클릭 금지 - 이번 추석의 승자는...... [2] 스누피커피 2020.10.06 748
» 한자와 나오키 시즌 2 예상수 2020.10.06 424
113624 Clark Middleton 1957-2020 R.I.P. 조성용 2020.10.06 222
11362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조성용 2020.10.06 552
113622 [넷플릭스바낭] 범죄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머더: 이웃집 살인 사건'을 봤습니다 [25] 로이배티 2020.10.06 1483
113621 잡담...(스웩과 건강관리) 안유미 2020.10.06 386
113620 완전 코미디 좀비 영화를 봤어요 [1] 가끔영화 2020.10.05 458
113619 에어팟 프로를 샀는데, 공간감 패치가 정말 놀랍네요. [6] 하워드휴즈 2020.10.05 1005
113618 Sometimes i feel so sad [4] 예상수 2020.10.05 486
113617 소니가 드디어 글로벌 스탠다드를 따라가는군요. [10] Lunagazer 2020.10.05 994
113616 [웨이브] 007 스펙터 뒤늦게 보았습니다. [10] 가라 2020.10.05 722
113615 월요병 [5] daviddain 2020.10.05 435
113614 Thomas Jefferson Byrd 1950-2020 R.I.P. 조성용 2020.10.05 220
113613 뮤지컬 하데스 타운을 내년에 라이센 공연 하네요 [2] 얃옹이 2020.10.05 439
113612 연휴 잡담... 안유미 2020.10.05 383
113611 매드매드 대소동 가끔영화 2020.10.04 383
113610 [넷플릭스] 스페인산 시간 초월 교감 스릴러 '폭풍의 시간'을 봤습니다 [5] 로이배티 2020.10.04 905
113609 [kbs] 나훈아 스페셜(이지만 콘서트 재방송) 후기 [4] 노리 2020.10.04 1436
1136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가을+방학 2020.10.04 1906
XE Login